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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거절하던 손흥민 아버지, ‘유퀴즈’ 출연시킨 일등공신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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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손웅정 씨 섭외 일등 공신
손흥민 이모와 아는 사이라 섭외 물꼬 터
평소 인맥왕으로 유명, 연락처만 1,500개

출처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처 : instagram@youquizontheblock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부친 손웅정 씨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하는 가운데, 섭외 일등 공신으로 조세호가 언급돼 화제다.

손웅정 씨는 14일 방송될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격할 예정이다. 특히 손흥민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부상 투혼을 발휘한 직후인 만큼 손웅정 씨의 출연 소식은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방송가에 따르면 ‘유퀴즈’ 제작진은 무려 3년에 걸쳐 손 씨 섭외에 사활을 걸었다고 알려졌다. 그런데 번번이 출연을 거절했던 손 씨의 마음을 돌린 결정적인 배경에는 ‘유퀴즈’의 ‘작은 자기’로 사랑받는 MC 조세호의 공이 컸다는 후문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조세호가 손흥민의 이모 길모 씨와 절친한 사이”라고 귀띔했다. 의류업에 종사하며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했던 길 씨는 현재 주식회사 손흥민의 브랜드 사업체 엔오에스세븐(NOS7)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

출처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평소 길 씨와 친했던 조세호는 우연히 한 사우나에서 손 씨를 만나면서 손흥민 섭외의 물꼬를 튼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사우나에서 안면을 튼 것으로 시작으로 이모 길 씨의 지원사격을 받은 조세호가 전면에 나서면서 손 씨 섭외에 중심 역할을 했다는 전언이다.

이 방송 관계자는 “‘유퀴즈’ 제작진조차도 자신들이 못한 섭외에 조세호가 큰 역할을 한 것에 놀라고 있다”며 “조세호가 ‘유퀴즈’ 출연 이후 가장 잘한 일이라며 공을 치하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조세호의 활약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역시 연예계 마당발이네”, “아기자기가 큰일 하나 했네요”, “손흥민 이모랑 아는 사이라니… 인맥 미쳤다”, “조세호 대박이네. 이쯤 되면 내 주변에도 조세호 지인 있을 듯”, “조세호 덕에 좋은 이야기 들을 수 있겠네요”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출처 : JTBC ‘비정상회담’

실제로 조세호는 연예계 마당발로 소문이 자자하다. 그는 과거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 개수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조세호는 “휴대폰에 약 1,500명의 연락처가 저장되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자신만의 인맥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조세호는 별도의 폴도를 만들어 연락처를 관리한다고 밝혔는데, 그 중 ‘아삼육’은 둘도 없는 친한 사이를 가리키는 폴더이다”라며 남다른 인맥 구분 방법을 밝혔다. ‘아삼육’ 폴더에 저장된 대표적인 인물에는 ‘놀러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비정상회담’ 작가와 조세호가 평소 잘 따르는 형 유재석 등이 있었다.

이에 출연진들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전현무유세윤은 어느 폴더에 있냐”라고 질문했고 조세호는 “전현무는 공인, 유세윤은 개그맨이라고 저장돼있다“고 답했다. 전현무와 유세윤은 실망하는 기색을 표했지만 조세호는 ”개그맨은 개그맨 패밀리 의식에 기반해 있고, 공인은 정체성이 애매하지만 TV에는 출연하는 사람들을 말한다”고 그만의 확고한 기준을 밝혔다.

출처 : instagram@chosaeho
출처 : instagram@youquizontheblock

또 조세호는 배우, 가수, 개그맨, 사업가, 방송 작가·PD 등 영역을 가리지 않고 두루두루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그는 배우 이동욱과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유명한데, 실제로 두 사람은 5년째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거나 단둘이 여행을 떠나는 등 오랜 시간 함께하며 친분을 유지해왔다.

그런 만큼 이동욱은 지난 2021년 12월 ‘유퀴즈’에 출연해 조세호와 ‘티키타카’ 절친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방송에서 조세호는 이별 후유증을 겪었을 당시 이동욱에게 위로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때를 떠올린 이동욱은 “운전하는데 조세호가 울면서 전화하더라. 너무 안쓰러우면서도, 차 안 스피커로 울리는 목소리가 너무 듣기 싫었다”라고 찐친 바이브를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이동욱은 바로 목적지를 조세호 집으로 바꿔서 달려갔고 그날 잠까지 자고 왔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두루두루 관계를 이어 나가고 있는 조세호가 앞으로는 또 어떤 신선한 인맥을 자랑해 눈길을 끌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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