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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우 최초로 일본에서 ‘여우주연상’ 받은 여배우의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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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활동 중인 배우 심은경, 내년 방영 드라마 캐스팅
한국 배우 최초 일본 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 받아
이솜, 옹성우와 찍은 영화도 개봉 앞둬

출처 : 데일리한국 / Japan Academy Film Prize
출처 : TBS

21일 배우 심은경이 2023년 일본 상반기 드라마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TBS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100万回言えばよかった) 출연을 확정했다.

심은경의 일본 소속사는 심은경이 TBS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2023년 1월 방송 예정인 TBS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는 비정한 운명과 그 운명에 필사적으로 맞서 기적을 일으키려고 하는 청춘 남녀들의 애틋하고 따뜻한 판타지 러브 스토리다.

국내에도 익숙한 ‘꽃보다 남자’ 시리즈의 이노우에 마오, 영화 ‘바람의 검심’ 시리즈와 넷플릭스 시리즈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의 사토 타케루, 영화 ‘데스노트’의 마츠야마 켄이치 등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화려한 캐스팅 돼 화제 되고 있다.

출처 : TBS

심은경은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에서 따뜻한 마음을 가진 뇌신경외과 의사 ‘송하영’을 연기해 극 중 ‘유이'(이노우에 마오 분)와 예상치 못한 일로 만나 서로에 대해 점차 알게 되고 관계를 맺어가는 역할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심은경은 “전부터 이노우에 씨, 사토 씨, 마츠야마 씨의 작품을 봐왔기 때문에 언젠가 같이 작품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번에 멋진 작품으로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어 “2023년에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작품이 될 것”이라며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된 남다른 소감과 기대를 밝혔다.

출처 : 영화 ‘써니’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 어린 궁녀 역으로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 심은경은 드라마 ‘황진이’의 하지원 아역과 ‘태왕사신기’ 이지아 아역을 맡는 등 동시대 최고의 아역 배우로 꼽혔다.

2011년 영화써니‘의 주연으로 발탁돼 탄탄한 연기를 바탕으로 흥행에 성공했던 심은경은 어릴 적부터 유명세를 가진 이유로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내기 위해 유학길에 올랐다.

유학 중에도 연기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2012년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 조연으로 얼굴을 비춘 것이 영화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해 그가 유학 중인 사실을 모르는 이도 많았다.

2013년 유학에서 돌아와 이듬해 선보인 코미디 영화 ‘수상한 그녀’로 다시 한번 연기력을 뽐내며 평단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아 갓 20대가 된 나이에 대체 불가 배우라는 평을 받았다.

출처 : 영화 ‘신문기자’
출처 : 일본 아카데미 협회

이후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와 ”널 기다리며’, ‘부산행, ‘서울역’, ‘걷기왕’, ‘조작된 도시’, ‘특별시민’, ‘염력’, ‘궁합’에 출연한 심은경은 돌연 일본으로 활동 영역을 옮겼다.

사회고발을 다룬 영화 ‘신문기자’의 감독 후지이 미치히토의 러브콜을 받아들인 심은경은 영화의 흥행은 물론 각종 시상식의 상을 휩쓸며 일본 내에서 입지를 다졌다.

그는 한국인 최초로 일본 배우도 받기 어려운 ‘제29회 타마 시네마포럼’ 최우수 신인여우상과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제74회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여기에 후속 작품으로 찍은 영화 ‘블루 아워’ 역시 제34회 다카사키 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일본이 사랑한 한국 배우가 됐다.

심은경은 이후에도 영화 ‘동백 정원’과 드라마 ‘7인의 비서’, ‘아노니머스~경시청 “손가락 살인”대책실~’. ‘군청 영역’ 등에 출연해 일본에서 활동하다 이솜, 옹성우와 함께 촬영한 국내 영화 ‘별빛이 내린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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