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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인 아버지 똑닮아 거수경례까지 완벽하다는 걸그룹 멤버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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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리, ‘치얼업’ 종영 소감 전해
“아쉬움 남지만 안도감도 커”
과거 ‘아이돌학교’ 출연 모습 재조명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뉴스1

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린 장규리가 배우 변신에 성공했다.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행보를 시작한 그는 ‘걸크러시’를 폭발시키는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치얼업’에서 장규리는 연희대학교 응원단 테이아의 부단장인 태초희를 맡아 열연했다. 태초희는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과주의자인 인물로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매력을 자랑한다.

촬영이 마무리된 후 진행된 종영 인터뷰에서 장규리는 “처음에는 후련하고 잘 해냈다는 안도감이 컸던 것 같다. ‘치얼업’이라는 작품을 거의 1년 동안 준비하고 촬영했다. 그래서 처음엔 시원한 감정이 컸는데 이제 촬영장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 시작할 때 나 스스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촬영을 잘 마치자’라고 목표를 세웠는데 그 목표를 이룬 것 같아서 나한테 잘했다고 해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SBS

장규리는 시청자로 자신의 드라마 속 모습을 보기 어렵다고도 털어놨다.

그는 “내가 언제 나올지, 어떻게 할지 위주로 보다 보니 편하게 못 보는 것 같다. 긴장하면서 본다. 아직 연기하는 내 모습이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하다. 모니터하면 항상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수 할 때도 녹음한 내 목소리를 제대로 듣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어색하고 못 듣겠더라. 지금이 딱 그런 상황인 것 같다. 배우로서 내 연기 보기가 아직 부끄럽고 낯설고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다”며 웃었다.

그럼에도 장규리는 모니터를 성실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에 보완할 점이 보이는 것 같다. 편집된 방송을 보고 ‘이런 컷을 쓰셨구나’ 하면서 도움 되는 것 같아 열심히 보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도 드러냈다.

출처 : Mnet

한편,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장규리는 2017년 Mnet 서바이벌 예능 ‘아이돌학교’에 출연하며 처음 얼굴을 알렸다.

특히 그는 방송에서 육군 대령 아버지를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아이돌학교’ 프롤로그에서는 본격적으로 합숙소에 들어가기 전 부모님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장규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의 어머니는 “주위에서 사람들이 규리가 원래 춤을 잘 췄냐고 하더라. 우리도 몰랐다. 집에서 제대로 본 적은 없고 조금씩 파닥거리는 것만 봤었지”라고 말했다. 이어 “네가 우리 집에서 있기 참 힘들었겠다 싶더라. 너희 아빠가 너 춤추는 거 보니까 ‘얘 이거 해야겠다’ 하더라”라고 전했다.

장규리는 평소 엄하기로 소문난 군인 아버지에게 인정받았다는 생각에 눈물을 뚝뚝 흘리며 “건강히 잘하고 올게요. 충성”이라고 말하며 칼각 경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출처 : Mnet ‘아이돌학교’
출처 :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후 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한 장규리는 탄탄한 춤 실력과 매력적인 음색, 귀여운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다.

동시에 그는 연기 활동에도 뛰어들었는데 2017년에는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해 단역이었음에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또 2019년에는 tvN D와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웹드라마 ‘필수연애교양’의 주연 강지영 역으로 정식 배우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특히 장규리가 주목받은 건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선별 역을 맡으면서부터였다. 그는 남주리(박규영 분)의 단짝이자 경력 3년 차 간호사 선별로 완벽 분해 극에 신선한 활력을 더하며 호평받았다.

2022년에 장규리는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위해 프로미스나인으로서의 활동을 종료, 다수 연기자가 소속된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처럼 데뷔 이후 다양한 영역에서 유의미한 활약을 펼쳐온 그가 앞으로 선보일 연기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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