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시간도 안 걸리는데 집값 6억 안 넘는 아파트 아직 있습니다”

[MONEYGROUND 디지털뉴스팀] 날이 갈수록 서울 아파트값이 치솟고 있다. 10억은 우습게 넘어버리는 아파트값에도 아직 6억 대를 넘지 않는 아파트가 있다. 보통 서울 중심부에서 멀어진 외곽지역에 위치하는 아파트 위주로 매매가가 낮은 경향이 보인다. 하지만 서울에서도 문제없이 출퇴근할 수 있지만 6억 이하의 매매가를 기록하고 있는 아파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자동차 25분, 대중교통 20분
북한산 아래 위치한 역세권

먼저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녹번JR아파트를 꼽을 수 있다. 341세대에 총 5개동으로 이루어진 이 아파트는 북한산 아래 좋은 공기 더불어 역세권까지 갖춘 최적의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가 밀집되어 있는 종로까지 자동차로는 25분, 대중교통 이용 시 20분이 소요된다.

2002년 9월 사용승인된 녹번JR의 매매가는 전용 60㎡ 지난해 12월 기준 5억 4000만 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후 6억 1,500만 원으로 오름세를 보였지만 현재 104동에 있는 7층 매물은 4억 3,000만 원의 가격의 낮은 거래가를 형성하고 있다. 전용 83㎡, 111㎡으로 구성된 이곳은 용적률 342%, 건폐율은 30%에 달한다.


종로까지 30~40분 소요
확트인 시야, 녹지 풍부해

도봉구에 위치한 중흥S-클래스의 경우 종로까지 자동차로 30분, 대중교통으론 약 40분이 소요된다. 지난해 11월 기준 전용 85㎡의 실거래가는 5억 1,200만 원을 기록했다. 8월 6억을 기록하며 오름세를 보였지만 곧장 5억 7400만 원으로 내려간 매매가를 보였다.

총 1개동으로 141세대가 거주하는 해당 아파트는 동간 사이를 가리지 않게 배치된 까닭으로 단지 주변으로 막힌 곳 없이 확 트인 시야를 자랑하며 시원하고 햇볕이 잘 드는 점이 특징이다. 곳곳에는 녹지가 풍부하게 위치하고 있다. 용적률은 249%, 건폐율은 27%에 달한다.



자동차 46분, 대중교통 50분
5억 9,000만 원 실거래가 형성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금호어울림의 경우 전용 85㎡ 기준 5억 9,000만 원의 실거래가를 형성하고 있다. 전용 60㎡ 라면 4억 3,250만 원으로 가격이 내려간다. 284세대가 거주하는 이곳은 1998년 사용승인으로 23년 된 오래된 아파트다. 지난해 10월 6억의 실거래가를 기록했지만 12월 1,000만 원 내려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금호아파트는 서울 번화가인 종로까지 자동차로는 46분, 대중교통으론 50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들도 비슷하거나 이보다 낮은 실거래가를 보인다. 구체적으로 번동주공4단지 아파트는 전 5억 4,700만 원(전용 77㎡), 바로 옆에 있는 오동공원현대홈타운(전용 84㎡)은 4억 6,000만 원을 호가한다.



6억 원의 실거래가 형성
천호역, 강동구청역 가까워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포레스아파트 B동은 전용 79.73㎡은 지난해 2월 6억 원의 실거래가를 형성했다. 2015년에 3억 8,850만 원에 거래됐던 이곳은 2018년도에는 4억 9,300만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며 2020년에는 6억 원으로 껑충 뛰었다.

포레스의 경우 종로까지 자동차로는 25분, 대중교통으로는 약 40분이 소요된다. 총 3개동으로 이루어진 단지로 56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5호선 천호역까지는 9분, 8호선 강동구청역과는 4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는 학교, 상가, 병원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