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식 치러진 장소’ 공개되자마자 화제 된 박지성 별장의 내부

[MONEYGROUND 디지털뉴스팀] 대한민국의 영원한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풀어가는 MBC 예능 프로그램 ‘쓰리박’이 지난 14일 방송됐다. 박지성은 방송을 통해 스윗한 남편이자 국가대표급 육아 스킬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던 또 다른 이슈는 박지성의 제주도 별장이었다. 40평에 달하는 이 별장은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약혼식이 치러진 곳으로 유명하다. 더 자세한 이야기를 알아보도록 하자.




약혼식이 치러졌던 제주도 별장
화이트·우드톤의 따뜻한 분위기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축구선수 박지성은 2014년 7월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별장에서 약혼식을 치렀다. 최근 박지성은 예능 프로그램 ‘쓰리박’을 통해 제주도의 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박지성은 해당 별장에 대해 “런던에 살다가 한국에 왔을 때 서울에도 있지만 제주도에서도 생활하고 있다”며 “제주도를 올 때마다 쓰고 있는 집”이라고 소개했다. 박지성·김민지 부부의 집은 화이트와 우드톤의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박지성의 아버지 명의로 지어져
2억 원 정도 든 것으로 추정

마치 인테리어 잡지에 나올법한 박지성의 별장은 밝고 심플한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특히 아이들을 위해 비밀 아지트로 다락방을 갖추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박지성의 두 자녀들은 이른 시간부터 자신들만의 다락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해당 별장은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의 명의로 지어진 별장이다. 당시 2억 원에 구입한 제주도 별장이지만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현재 가격이 많이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호화로워 보이는 외관을 지니진 않았지만 해안 도로에 인접해 거실에서 바다와 도로를 내려다볼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주변에는 귤하우스와 텃밭이 자리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복잡한 마음 정리 위해 떠나
행복지수 높아졌다는 말도

제주도에 둥지를 튼 연예인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 악마의 입담을 뽐내고 있는 방송인 탁재훈이 대표적이다. 탁재훈은 제주도의 한 모델하우스를 그대로 매입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집 공개 당시 탁재훈은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아들과 함께 제주도에 왔다”며 “당시 전 재산 500만 원을 가졌었다. 그때 이 동네에 와서 이 집을 봤다. 모델하우스였는데 너무 좋았다”며 제주도에 정착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탁재훈의 모델하우스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벽난로, 실내공간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20년 탁재훈은 이전 집과 멀지 않은 제주도 애월읍 고성리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로 이사했다고 알려졌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공개된 해당 집은 화이트와 그레이의 심플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가수 임창정 역시 제주도 평화마을에 위치한 타운하우스에 거주하고 있다. 3층에 넓은 마당을 갖추고 있는 이곳은 12채와 함께 사용하는 야외수영장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에서 일을 몰아서 하고 저녁 비행기로 퇴근한다는 임창정. 불편할 것 같지만 실제로 행복지수가 높아졌다며 제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임창정이 거주하는 제주도 평화마을 타운하우스의 분양가격은 평균 7~8억 원대를 호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