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GROUND 디지털뉴스팀] 김포 한강철책 다 제거 예정되면서 김포가 발전될 것이라는 말들이 일각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한강철책을 시작으로 한강이남이라는 장점을 살려 김포, 일산, 파주가 분당, 판교처럼 발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어떤 이야기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이어 더불어 현재 오르고 있는 김포, 파주의 아파트값도 살펴보도록 하자.

1억 67만 4284㎡ 땅 해제
지방자치단체에 위착

1월 19일 여의도 면적에 35배에 달하는 땅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됐다. 국방부는 같은 달 14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군사시설 조성 계획’과 함께 그동안 통제보호구역·제한보호구역·비행안전구역 등이었던 1억 67만 4284㎡에 달하는 땅을 해제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와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군작전상 필수적인 지역을 제외하고 해제한 것으로, 국방부는 해당 구역의 개발 등 군과의 업무협의를 지방자치단체에 위탁하기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군사시설 보호구역이지만 일정 높이의 건축이나 개발은 군과의 협의 없이 지자체의 인허가 조치로 이루어질 수 있다.

올해 말 완료 목표 설계 착수
누리꾼들의 갑론을박 이어져

김포시는 김포대교에서 일산대교에 이르는 1단계와 일산대교에서 전류리포구, 초지대교에서 안암도 유수지에 달하는 2단계 사업으로 분류해 한강 철책 철거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단계 구간이 현재 삼성SDS 측과 송사로 철거가 중단된 상태로, 김포시는 2단계 구간부터 올해 말까지 완료를 목표로 설계 착수에 나섰다.

김포시는 한강 하구의 자연환경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경계 철책 철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도시 미관이 대폭 향상될 것이라고 시는 기대되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김포 사람들은 김포의 가치를 너무 모른다”, “철책 제거하면 무조건 뜬다”, “그렇게 좋으면 너나 살아라”, “한강 철책 얘기는 10년 전부터 들은 것 같은데. 진짜 하려나”,“김포 희망 회로,,” 등의 다양한 반응들이 이어졌다.

풍무센트럴푸르지오 8억 기록
힐스테이트운정 7억 3000만 원

경기 외곽지역의 아파트값이 급등하면서 김포시와 파주시 아파트값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풍무센트럴푸르지오’ 전용 84㎡의 경우 2월 8억의 실거래가를 기록하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해당 아파트 전용 101㎡는 2월 말 9억 5000만 원을 호가하며 10월에 비해 6000만 원이 오르기도 했다.

파주 역시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파주 목동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운정’ 전용면적 73㎡는 최근 7억의 3000만 원의 실거래가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5~6억을 기록하던 실거래가가 1억 이상 상승레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