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부터 야경까지’ 여행객들 한눈에 반하게 만든 소도시 풍경

역사와 자연을 품고 있는 김해
일몰이 예쁜 김해 분산성
호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연지공원
두 가지 테마파크도 운영 중

출처 : 김해관광포털

경상남도 김해시는 오랜 역사를 고스란히 품고 있는 아름다운 국내 여행지 중 한 곳인데요. 특히 김해국제공항이 생긴 이후에는 접근성도 좋아져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여행지입니다.

오늘은 많은 김해의 여행지 가운데 일몰과 야경이 예쁜 장소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김해를 찾은 여행객들이 추천한 여행지는 어디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출처 : Instagram@santa_nani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분산성은 일몰과 야경이 너무나 아름다운 곳입니다. 특히 성벽에 걸터 앉아 김해 시내를 배경으로 찍는 사진은 무조건 인생샷이 나올 수밖에 없다네요.

또한 과거 성을 지키는 사람들이 오가기 위해 만들어놓은 통로는 많은 여행객들이 아끼는 포토존으로 자리했는데요. 이곳에서 찍은 사진은 마치 동굴샷과 같은 느낌도 줘 분산성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찍은 듯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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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분산성은 만만하게 오를만한 높이는 아니기 때문에 하이힐이나 슬리퍼가 아닌 운동화를 신을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너무 높지 않아 연인, 친구는 물론 아기와 함께 방문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김해에는 경상남도 지역의 유일한 시민 천문대인 김해 천문대가 있습니다. 천문대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은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출처 : 김해문화재단

김해 천문대는 분산성이 위치한 분성산 정상에 위치해 있어 분산성을 방문한 다음 방문하기 좋습니다. 특히 김해 천문대는 천체 관측 외에도 우주영상 시청, 망원경 탐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있습니다.

다만 유료로 운영되는 프로그램도 있으며 이들은 반드시 방문 전 김해 천문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네요. 낮에 방문하기에 좋은 장소로는 김해 시민들이 사랑하는 연지공원이 있습니다.

이곳은 연꽃이 가득한 호수가 아름다운 곳으로 김해시를 대표하는 공원이죠. 호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공원인 만큼 곳곳에 자리한 분수와 꽃들로 기분전환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특히 호수 중앙에는 태양 분수, 안개 분수, 물결 분수 등 다양한 모양의 분수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는데요. 저녁에 운영되는 음악과 레이저가 어우러진 분수쇼는 반드시 관람해야 하는 비주얼을 자랑한다네요.

여행지에서 체험하는 걸 좋아한다면 이 두 곳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바로 김해낙동강레일파크와 김해가야테마파크입니다. 낙동강레일파크는 이제는 운영되지 않는 폐선을 활용한 철도테마파크입니다. 이곳에서는 레일바이크와 와인동굴, 열차카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데요.

출처 : 김해문화재단

특히 낙동강 철교에서 생림 터널을 잇는 왕복 3km 구간의 철교 위를 달릴 수 있는 레일바이크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받고 있습니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경상남도 ‘안심 여행지’ 가운데 한 곳입니다.

이곳의 매력 포인트로는 22m 상공에서 즐기는 ‘익사이팅 사이클’과 15m 높이에서 72가지 챌린지를 경험할 수 있는 ‘익사이팅 타워’가 꼽힙니다. 일반적인 놀이기구들과는 다른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니 김해를 찾는다면 꼭 방문해 볼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