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어렸다고?!’ 팬들도 놀란다는 영화계 대표 노안 배우

국내 연예인 최고의 노안 배우
이호철과 현봉식부터
다니엘 크레이그와 하비에르 바르뎀,
<디어 에반 핸슨>의 주연 벤 플랫

연예계에는 유독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뭐든지 한쪽 끝이 있으면 반대쪽 끝도 있는 법이죠. TV나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의 얼굴을 보고 실제 나이를 짐작하지만 그런 짐작보다 더 나이가 어린, 노안 배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국내와 해외의 배표 노안 배우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석규가 어머니랑 동갑
이호철

<미운 우리 새끼>

올 상반기를 빛낸 드라마 <모범택시>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이호철의 실제 나이가 처음 알려졌을 때, 대중들은 그야말로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이호철은 1985년생으로, 올해 37살입니다. 이호철과 함께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에 출연한 한석규가 이호철의 부모님 뻘이라고 하면 이호철이 얼마나 노안 배우인지 짐작이 가실 겁니다. 이호철과 동갑인 연예인으로는 송중기, 고준희, 신소율 등이 있었죠.

‘교환이 형~’
현봉식

<D.P.>

이미 넷플릭스 드라마 <D.P.>로 한차례 화제가 됐었죠. 현봉식은 <D.P.>에 함께 출연한 구교환과 손석구보다 어린 동생인데요. 현봉식은 1984년생으로, 올해 38살의 배우입니다. 나이 때문에 중견 배우처럼 여겨지곤 하지만, 사실 현봉식은 30살에 데뷔해 아직은 신인에 더 가까운 배우입니다. 노안 얼굴이 단점으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현봉식은 그런 외모 덕분에 본인의 나이대에서는 할 수 없는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어 좋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남겼습니다.

띠동갑 차이인 줄
다니엘 크레이그

당연히 해외에도 노안 배우들이 있습니다. 최근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로 ‘제임스 본드’라는 대장정의 막을 내린 다니엘 크레이그는 해외에서는 유명한 노안 배우입니다. 1968년생인 다니엘 크레이그가 노안 배우로 불리게 된 것은 배우자인 레이첼 바이스 덕이 큰데요. 두 사람은 겨우 2살 차이밖에 나지 않지만, 레이첼 바이스가 워낙 동안인 탓에 두 사람이 한 화면에 잡히기라도 하면 다니엘 크레이그가 더욱 노안처럼 보인 것이죠.

연기에 가려진 노안
하비에르 바르뎀

하비에르 바르뎀이 다니엘 크레이그보다 한 살 어리다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1969년생인 하비에르 바르뎀과 동갑인 배우로는 매튜 맥커너히, 케이트 블란쳇, 제니퍼 애니스톤, 르네 젤위거 등이 있죠. 평소 사진을 보면 확실한 노안으로 보이지만 정작 영화 속에서는 배역에 따라 인상이며 생김새가 180도 변하기 때문에 노안인 것을 잘 알아채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93년생이라고?
벤 플랫

<디어 에반 핸슨>

우리나라에는 널리 알려진 배우는 아니지만, 벤 플랫은 요즘 떠오르는 할리우드 노안 배우입니다. 1993년인 벤 플랫은 올해 29살을 맞이한 배우인데요.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디어 에반 핸슨>의 주연으로 알려진 배우이기도 하죠. 벤 플랫은 자신감도, 존재감도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소년 ‘코너’ 역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고등학생으로는 안 보이는 노안 외모 때문에 더 큰 화제가 되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