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연하 아내와 만난 지 두 달 만에 ‘동거’했다는 1세대 아이돌의 근황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
23살 연하 아내와 데이트 공개
이주노 러브스토리 재조

최근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23살 연하인 아내와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10년 차 부부임에도 연인 같은 모습을 자랑한 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맛있겠네요”, “내 젊은 시절 찐스타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주노의 근황이 전해지자 과거 한 방송에서 밝힌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다시금 화제 되고 있다.

이주노는 지난 2012년 아내 박미리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SBS 예능 <자기야>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그는 박미리와의 첫 만남에 대해 “정말 평범했다”라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제가 자구 가는 카페에 갔는데 아내는 그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주노는 “아내를 처음 봤을 때 이미지가 굉장히 어려 보여 당시 구성하고 있던 걸그룹과 잘 맞겠다 싶었다. 그래서 연예인 하겠느냐고 물어봤다. 그게 우리의 첫 만남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 이주노 인스타그램

그렇게 인연이 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불같은 사랑을 이어갔다.

이에 이주노는 “23살 연하이자 당시 22살인 아내와 장인, 장모 몰래 만난 지 2달 만에 동거를 시작하고, 동거 50일 만에 임신하게 됐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방송에서 그는 장인어른과 4살, 장모님과는 2살 차이가 난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더했다.

동거 중 2011년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첫째 딸 출산 후 2012년 서울 메리어트 호텔 센트럴웨딩 밀레니엄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967년생인 이주노는 1992년 최고의 힙합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래퍼로 데뷔했다.

‘서태지와 아이들’ 활동을 통해 대스타가 된 이주노는 1996년 그룹 해체 후 기획자가 됐다.

이후 직접 혼성 댄스 그룹 ‘영턱스클럽’ 발굴 및 육성하며 이들을 인기가수 반열에 올려놓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쇠락세를 걷기 시작한 ‘영턱스클럽’과 신인 발굴에 거듭 실패하며 이주노의 기획사는 문을 닫게 됐다.

출처 : 이주노 인스타그램

이주노는 2014년 지인에게 식당 동업을 제안하며 일주일 안에 갚는 조건으로 1억 원을 빌렸으나 이를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됐다.

당시 한 매체에 따르면 이주노는 변제 능력을 완전히 상실하고 월세도 내지 못하는 처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주노는 2020년 3월 4일에 BERRYSTORE의 부사장으로 취임해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과 함께 건강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재기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23살 연하 비연예인 박미리와 결혼한 이주노는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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