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기만 가능’ 2년 만에 개방한 베트남 휴양지에 필요한 현실 비용

베트남 푸꾸옥
2년 만에 관광 재개
국내 여행사
전세기 상품 출시

베트남 남서부에 있는 휴양지 푸꾸옥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무려 2년 만에 개방했습니다. 최근 한국인 단체 관광객 200명이 첫 방문에 나섰는데요. 오늘은 현 시국 푸꾸옥 여행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떤 준비가 필요할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2년 만에 개방한 푸꾸옥

출처 : observerbd

지난 20일 베트남 비엣젯항공에 탑승한 국내 단체 관광객 200명이 푸꾸옥에 도착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국경 폐쇄에 나선 푸꾸옥은 2년 가까이 외국인 관광객을 받지 않았는데요. 백신 여권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관광객을 맞이하였죠. 푸꾸옥은 베트남에서도 가장 큰 섬으로 현지인들의 휴양 여행지입니다.

출처 : CNN

2018년 인천-푸꾸옥 직항 노선이 뜨기 시작하면서 국내 관광객들에게도 점차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푸꾸옥은 베트남에서도 아름다운 바다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바다를 따라 수많은 리조트들이 자리하고 있어 진정한 휴양 여행을 즐기기 제격인 곳이죠. 푸꾸옥에 도착한 국내 관광객들은 빈펄리조트 앤 스파 푸꾸옥에서 3박 4일을 지낼 예정입니다.

여행하기 위해서는

출처 : talkvietnam

푸꾸옥 여행을 위해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와 출국 전 코로나19 음성 테스트 결과를 제출해야 2주간의 자가격리가 면제됩니다. 또한 5만 달러 상당의 코로나19 치료가 보장되는 여행자 보험 가입자의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도착 후 PCR 검사 결과 음성이 나올 시 여행이 가능한데요.

출처 : vietreader

관광객들은 지정된 리조트와 제한된 장소에서만 활동할 수 있습니다. 푸꾸옥 내 골프장, 테마파크, 동물원, 문화시설 등 미리 승인된 지역에서 관광을 하게 되는 것이죠. 관광객들은 입국 날을 포함해 돌아가지 전까지 2번의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됩니다.

비용은 어느 정도

출처 : thanhnien

현재 베트남의 입국 방침은 올해 말까지 1단계가 적용됩니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전세기 편을 이용한 패키지 관광객만 여행이 가능한데요. 내년 1월부터 2단계로 전세기 및 정규 항공편을 이용한 단체 여행객에 대한 입국을 허용할 예정이죠. 현재 업계에서도 베트남 전세기 상품을 준비하는 곳이 많은데요. 모두투어는 12월 25일부터 2월 26일까지 푸꾸옥 전세기 상품을 출시하는데요.

항공편은 제주항공으로 주 2회 3박 5일 일정으로 운영됩니다. PCR 검사 2회와 모두안심보험을 무료로 제공하죠. 참좋은여행은 노쇼핑과 노옵션, PCR 2회 비용 등이 포함된 에어텔 상품을 69만 9,000원에 판매했습니다. 골프 역시 에어텔과 같은 조건에 54홀 골프가 더해졌는데 90만 원이 채 되지 않은 가격에 출시되었죠. 현재 3박 5일 54홀 골프 여행은 160만 원 대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