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촬영하고 대박 난 미대생→배우로 전향한 여대생의 현재 모습

‘대학내일’의 표지 모델로 데뷔한
신인 배우 고윤정
넷플릭스 드라마만 두 편
이정재 감독 데뷔작 <헌트>에 캐스팅

불과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잡지 모델로 처음 데뷔한 연예인들이 심심치 않게 보였지만, 요즘은 있던 잡지도 폐간되면서 잡지 모델은 사실상 유명무실해졌죠. 그래도 그나마 아직 건재한 잡지라고 한다면 ‘대학내일’이 있을 겁니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잡지로, 주로 각 대학교에서 유명한 대학생들이 표지 모델로 서 유명하죠. 배우 고윤정도 ‘대학내일’을 통해 데뷔한 케이스인데요. 오늘은 배우 고윤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평범한 미대생에서
박보검의 파트너까지

<대학내일>

고윤정은 미술을 전공하던 평범한 대학생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로 ‘대학내일’의 표지모델로 서면서 2017년,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주로 광고 모델로 서면서 조금씩 입지를 넓혀갔는데요. 2018년에는 가수 육성재와 페노메코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얻기도 했는데요.

‘내가 많이 사랑해요’ MV

2019년에는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주인공 ‘윤재인’의 친구 ‘김소현’ 역을 맡으며 연기자로서 첫 발을 떼게 되었습니다. 고윤정은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듬해에는 이승철의 ‘내가 많이 사랑해요’에서는 박보검과 함께 애절한 감정 연기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데뷔 2년 차 신인
이정재의 픽

<보건교사 안은영>

같은 해인 2020년, 고윤정은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와 <스위트홈>에 나란히 캐스팅되면서 주목받는 신인 배우로 떠올랐습니다. <보건교사 안은영>에서는 고등학생 ‘최유진’으로, <스위트홈>에서는 석궁으로 괴물을 처치하는 ‘박유리’로 분하며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로스쿨>

고윤정은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로스쿨>을 차기작으로 골랐습니다. 의상학과를 나왔지만 법조인을 꿈꾸던 남자친구를 따라 로스쿨에 지원한 ‘전예슬’ 역을 맡았는데요. 드라마 초반에서는 마냥 밝은 인물처럼 그려졌지만, 극이 전개되면서 점차 앓고 있는 고민이 드러나면서 가장 드라마틱한 성장을 보이는 인물이라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캐릭터입니다.

최근 고윤정은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인 <헌트>에 캐스팅되면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는데요. 고윤정은 자신의 첫 영화 출연작인 <헌트>에서 모종의 사건에 휘말린 학생 ‘조유정’으로 분한다고 합니다. 동시에 내년에 방영되는 디즈니 플러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에서 엄청난 힘과 재생능력을 가진 초능력자 ‘장희수’ 역을 맡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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