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가능하다고? 올해 전국 스키장 개장일은요”

본격적으로 시작된 겨울
경기도 스키장 개장
강원도 스키장 개장
전북/경남 스키장 개장

겨울이 성큼 다가오며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장들이 하나 둘 문을 열고 있다.

하얀 눈보라를 일으키며 경사면을 짜릿하게 타고 내려가는 스키와 보드는 그 어떤 스포츠보다 강한 스릴감을 일으켜 더욱 매력적이다.

현재 대한민국에 위치한 스키장은 총 15곳으로 경기도에 3곳, 강원도에 9곳, 전라도에 1곳, 경상도에 1곳이다.

21/22시즌 개장 준비 혹은 이미 개장한 곳이 어딘지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와 이천에 위치한 ‘지산 포레스트’의 개장일은 12월 3일이다.

현재 개장을 앞둔 ‘곤지암리조트’는 얼리버드 리프트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이는 네이버, 야놀자의 웹 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은 개장일로부터 12월 23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베어스타운’은 12월 17일에 개장한다.

지난해 실적 악화를 견디지 못해 올해 문을 열지 않은 일부 스키장도 있다.

경기도 남양주의 ‘스타힐스키장’은 올해 폐업을 결정했다.

이에 스타힐리조트는 “적자 누적 및 영업 부진 등의 이유로 더는 운영이 불가해 폐업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양지파인리조트’도 올해는 스키장을 개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강원도에서는 홍천군의 ‘비발디파크’와 평창군의 ‘용평리조트’가 11월 26일 개장으로 전국에서 가장 빠르다.

개장에 앞서 비발디파크는 전일권과 스노위랜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윈터패스권을 출시했다.

이를 구매하면 13세 이하 자녀에게 소인 시즌권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3개년 시즌권 구매자 기준으로 2022년 6월까지 사용 가능한 오션월드 입장권(1인 2매)도 무료로 제공된다고 하니 참고하자.

이어 횡성군의 ‘웰리힐리파크’와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 평창군의 ‘휘닉스 평창’은 12월 3일에 개장한다.

현재 휘닉스 평창은 호텔, 콘도 투숙 시 객실당 2인에게 스키 기초 강습과 장비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전 시즌 대비 큰 폭의 매출 하락 직격탄을 맞았던 터라 각 스키장에서는 시즌권 매출 상승을 위한 각종 마케팅을 지난달부터 시작했다.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오크밸리 리조트’ 스키장은 12월 17일 야간 개장을 시작으로 올 시즌 문을 열 예정이다.

경북일보

전라북도 무주군에 위치한 ‘무주 덕유산 리조트’는 오는 12월 4일에 개장한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이 리조트는 관광객을 맞이하기에 앞서 지난 22일 첫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한 관계자는 “기상 여건에 따라 최대한 빨리 개장 예정”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키를 즐길 수 있게 빠른 시일 내 다양한 패키지 상품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남도 양산에 위치한 ‘에덴벨리 리조트’는 12월 23일 개장한다.

중앙일보

‘위드 코로나’가 시작된 올 겨울은 지난해와 달리 이용 제약이 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스키장을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전문가는 평가했다.

한편 각 스키장의 개장 날짜는 각 리조트별로 공지한 개장 예상일이다.

이는 스키장 상황에 따라 개장일이 얼마든지 변경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 모를 변동을 대비해 스키장을 방문하기 전 각 홈페이지를 통해 개장 날짜를 정확히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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