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부모님이 의사인 친형에게 준다는 안양 집, 주변 시세 보니…

김종국이 어렸을 때 살았던 안양 집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돼 공사 들어가
내년 3월 입주 예정
재개발 이후 부동산 가격은 평당 2,400만 원으로 추정

출처 : Youtube@김종국 GYM JONG KOOK

가수 김종국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거주했던 집을 찾아 떠났습니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이 집은 김종국이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살았던 곳이라는데요.

최근 해당 지역이 재개발이 확정된 가운데 주변 시세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김종국은 유튜브 채널에 ‘GYM종국 비긴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출처 : Youtube@김종국 GYM JONG KOOK

게재된 영상에서 김종국은 어머니와 함께 예전에 살던 집을 찾았습니다. 이날 김종국은 “이 집은 어머니, 아버지의 유일한 재산이다”라며 “이 집은 형 주는 거죠?”라고 물었는데요.

이에 어머니는 “그러기로 했잖아”라며 웃어보였죠. 김종국은 “저는요?”라고 되물었는데요. 그러자 어머니는 “너는 지금 비산동에 있는 집을 주겠다”라고 답했습니다.

출처 : Youtube@김종국 GYM JONG KOOK

하지만 비산동에 있는 집은 사실 김종국이 돈을 모아 부모님께 선물한 집이라는데요. 어머니의 대답에 김종국은 “그거 내가 산 건데, 완전 내돈내산이다”라며 호탕하게 웃었습니다.

이날 김종국이 방문한 예전 집은 현재 김종국의 부모님이 소유 중으로 지난 6월 재개발이 확정됐는데요. 2006년 해당 집을 포함한 안양시 만안구 안양8동 일대는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도

하지만 재개발 조합이 설립된 이후에도 15년간 재개발이 이어지지 않았던 곳인데요. 지난 6월 안양시는 안양 상록지구에 대한 재개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고시하며 재개발을 확정지었죠.

해당 지역에는 GS건설이 시공을 맡아 지상 29층짜리 아파트 1,713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인데요. 특히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명학역과 성결대학교가 위치해있는 좋은 주변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에 GTX-C노선으로 예정된 금정역과도 한 정거장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역세권으로는 훌륭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업계 관계자들은 재개발 이후 아파트가 들어서면 가치가 크게 상승할 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변 시세를 보면 명학역과 안양역 사이에 위치한 ‘래미안 안양메가트리아’의 경우 지난달 25평형이 11억 5,000만 원에 거래된 바 있습니다. 또한 입주를 앞두고 있는 힐스테이트 금정역의 경우 같은 평수의 분양권이 12억 원대에 거래됐습니다.

안양시청 앞에서 재개발 촉구 집회 진행한 주민들 / 출처 : 중부일보

한국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은 상록지구의 분양가를 1평당 2,400만 원 수준으로 책정해둔 상태인데요. 이에 따라 앞서 언급한 25평형의 경우 분양가는 대략 7억 원 후반이 될 전망입니다.

한편 15년간 안양 상록지구의 재개발 사업이 지지부진했던 건 부지 보상액 때문인데요. 재개발 조합과 상가협의회가 보상 및 처우 개선을 두고 치열하게 협상을 진행해왔죠.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예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