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폭력신으로 논란된
<신사와 아가씨>의 한 장면
지난 연말 대상 시상식에서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한 지현우가 큰 화제를 끌었었죠. 지현우는 현재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30% 시청률은 우습게 넘기며 연일 최고 시청률을 갱신 중입니다. 그런 <신사와 아가씨>의 한 장면이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겨우 중반부에 다다른 <신사와 아가씨>는 방영 10회 만에 시청률 30%를 넘기며 큰 화제성을 모았었습니다. 하지만 방영 전 20대 여자와 40대 이혼남의 사랑이라는 설정 때문에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던 <신사와 아가씨>는 뜻밖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9일, 이종원이 분한 ‘박수철’이 자신을 버린 전처, ‘애나킴’과 조우하여 가차없는 폭력을 휘두른 장면이 방영되었습니다. 뺨을 맞고 목까지 조인 ‘애나킴’은 피를 흘리며 쓰러졌죠.
시청자들은 이 장면에 대해 두 가지 입장으로 나뉘었습니다. ‘박수철의 배신감을 생각하면 자연스러운 연출이다’, ‘저 정도 폭력은 웬만한 영화, 드라마에 다 있지 않냐’라며 상관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전 연령대의 시청자가 모이는 주말 드라마에서는 과한 폭력신이라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특히 ‘내용상 굳이 저렇게 구체적으로 묘사할 필요는 없었는데, 저런 장면을 넣은 이유를 모르겠다’라는 비판을 하기도 했습니다.
댓글5
올바름
요즘에 연속극이웃겨 60년대도 아니고 못살아서 떠나 결혼도 안하고 성공해서왔는데 단단히아빠는 재혼까지하구선 뭐가잘났다고 때려 작가가웃기게 만들었네 애들하고 같이보는 안방극장에 폭력이뭐야 시청자들이 보는이유는 순진하고 순박해서 보는건데 말로도 멋찌게 풀수있는걸 엉뚱하게 때리는걸로 만들어 이해가안가네
zzz
애나킴 용서좀 해조라 잘못을했어도 단단이한태는 보고십었던 엄마고 더군다나 친모인데 너무한거 아니냐 이제좀 단단이행복해지자 조사라때문에 힘들게 살았는데 이제 행복해질때도 되지않았나
무지개
당연한것 아닙니까그랗치않고 자기 뜻대로 나타나서 뒤 흔들어도 됀단 말입니까 요즘 드라마는 너무 쉽게 행동함에 환멸을 느낌니다.잘했습니다
חובבת דרמות קוריאניות
כל אלימות שהיא היא אלמות מכוערת שגורמת פצע כואב בעולם כולנו על כדור הארץ הזה צריך לסלק ואת הנגע המכוער הזה
חובבת דרמות קוריאניות
הדרמה הזאת גברת צעירה וגנטלמן מתחילה להיות מגעילה לא ראויה לצפיה של אנשים האלימות שיש בדרמה מגעילה בטירוף כמה שאהבתי בהתחלה את הדרמה התחלתי לסלוד ממנה השחקנית שמשחק את שרה מתעללת בילדים בצורה מגעילה ודוחה גם במורה דנדן ניתן לראות בסידרה הזאת הבמאי ניראה לי הלך לאיבוד ברך של עשית הדרמה ממש מגעי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