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도 인정한 미모
이미주 “나는 옥천여신이다” 발언
최근 MBC 연예대상 2관왕 달성, ’22년 유망주’
2021년 대세 아이돌 하면 떠오르는 인물에 중에 ‘이미주’를 빼놓을 수 없다. 이미주는 걸그룹 ‘러블리즈’로 14년도에 데뷔했으며, 해당 그룹에서 메인댄서이자 서브보컬을 맡았다.
아이돌로서의 필수 능력치가 높고 끼가 많은 인물이다. 이미주는 현역 아이돌로 활동이 많던 시절, ‘출근길’ 사진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외모’ 역시 아름다워 데뷔 초부터 “예쁘다”라는 반응이 많았다.
이미주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그녀의 외모 역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주의 ‘모태미녀’를 입증하는 과거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많이 떠돌아다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네티즌들은 “성형한 것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미주는 9일 카카오TV에서 공개된 ‘런웨이(Learn Way)’ 시즌2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직업을 체험했다. 이미주는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색상을 조합하여 기대 이상의 메이크업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이미주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뷰티 브랜드 본사에 직접 방문하여 메이크업 아티스트 면접에 참여한다.
그는 면접관이 “얼굴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위”에 대해 묻자, 주저하지 않고 ‘눈’이라고 답했다.
또한 “아빠가 한 분밖에 안 계신다”라는 의외의 대답을 덧붙여 의아하던 찰나에, “의사 선생님을 안 거쳤다”라는 말을 하여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팬들은 이에 대해 “이미주는 자연미인이다”, “성형설에 대해 유쾌하게 밝혔다. 응원한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미주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뭐하니?’에서도 자신이 태어난 ‘옥천’을 딴 별명인, ‘옥천여신’이 생겨난 비하인드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데뷔 후 저를 본 고등학교 후배분이 언니 보고 옥천 여신인 줄 알 았어요”라고 말해서 생긴 별명이라고 전했다.
이미주는 최근 MBC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2관왕을 차지하여 화제된 바 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기대 안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속으로 기대 많이 했다”라며 많은 사람들을 또 한번 폭소하게 했다.
이미주는 현재 ‘22년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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