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새로 영입한 경제 전문가, 알고 보니 이 사람이었습니다

이재명 후보, 경제 전문가 3인 영입
최공필 소장, IMF 사태 최초로 예측했던 인물
영화 ‘국가 부도의 날’ 속 김혜수의 실제 모델

대선 후보들이 공약 추가 제안 및 검토 등의 이유로 각 분야별 전문가를 찾아 나서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제 전문가 3인을 선거대책위원회에 영입했습니다.

이 후보가 영입한 3인은 최공필 온더디지털금융연구소 소장, 이영섭 동국대학교 통계학과 교수, 류선종 창업지원 전문기업 N15 공동대표였는데요.

이 중 가장 눈길을 끈 건 최공필 소장이었습니다.

최공필 소장은 1997년 3월 ‘경제전망과 금융 외환시장 동향’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IMF(국제통화기금) 사태를 최초로 예측한 인물인데요.


IMF 사태를 다룬 영화 ‘국가 부도의 날‘에서 김혜수가 연기한 한시현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의 실제 모델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극 중에서 한시현은 IMF 사태를 예측하고 국가부도를 막기 위해 비공개 대책팀을 꾸리는데, 위기대응 방식을 두고 재정국 차관과 대립하죠.

최공필 소장은 이전에 국정원 경제 담당 국가정보관, 금융연구원 미래금융연구센터장,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은행감독국 선임이코노미스트로 근무하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블록체인과 핀테크 등을 연구하는 온더디지털금융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최공필 소장을 비롯한 경제 전문가 3인은 이재명 후보의 경제 특별자문을 맡아 활동할 예정입니다.

한편 최공필 소장과 함께 영입한 이영섭 교수는 빅데이터 통계 분야의 전문가인데요.

한국통계학회 부회장과 국가통계위원회 통계데이터분과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류선종 공동대표는 매년 1,000개가 넘는 스타트업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N15를 경영 중이며 지난해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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