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여친에 봉투 줄 거 같다는 ‘구 회장님, 현 정용진 어머니’의 실제 성격

신세계 회장 이명희
삼성가 여성 경영진의 시초
39살 늦은 나이에 신세계 백화점 운영
신세계 백화점은 현재 대한민국 백화점 1위

출처 : 연합뉴스

대한민국 경제의 한 획을 긋고 있는 삼성가의 딸 이명희는 1943년생으로 올해 80살을 맞이했다.

삼성 창업주 이병철의 막내 딸이자 이건희의 여동생인 이명희는 25살 젊은 나이에 지금의 조선호텔 명예회장 정재은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이후 12년 동안 전업주부로 아이를 키우며 ‘현모양처’로 살아오던 이명희가 어떻게 신세계 회장을 맡게 된 것일까.

출처 : 삼성

주부로서, 아내로서 열심히 살던 어느 날 이명희는 아버지 이병철로부터 백화점 사업부를 맡아서 운영해 보라는 말을 듣게 됐다고 한다.

이명희가 경영에 자신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는 여성도 사회활동을 해야 한다”라는 말로 끊임없이 설득한 이병철은 1979년, 그녀를 신세계 영업담당 이사로 선임한다.

출처 : 연합뉴스

꿈이 현모양처였다는 말과 다르게 이명희는 실제로 엄청나게 엄한 성격이었다고 전해진다. 그녀는 배우 고현정과 이혼 후 방황하는 정용진에게 자택인 한남동에서 양재동 이마트까지 걸어서 출근하라고 명령했다고 한다.

추운 겨울에 강남대로 끝과 끝을 걸어 다닌 정용진은 그 일 이후 정신을 차렸다는 소식이 전해질 정도로 재벌가에서는 유명한 스토리라고 한다.

출처 : 유튜브 ‘신세계 백화점’

이명희의 언니 이인희가 운영한 한솔그룹은 쇠락한 반면에, 이명희가 운영하고 있는 신세계는 매년 급성장하며 현재 대한민국 백화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가 여성 경영인으로 아직까지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이명희의 스토리를 본 누리꾼들은 “기 엄청 세 보인다”, “최근 터진 정용진 사건에는 어떻게 하셨을라나”,”포스 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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