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SNS에 사진 업로드
하얀색 원피스 입고 면사포 걸친 모습
‘웨딩 화보냐?’ 물음에 최준희의 대답
故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96kg에서 52kg까지 감량한 청순한 분위기의 최준희가 담겨있었죠.
또한 군살 없는 각선미와 가녀린 어깨 라인은 루푸스병을 앓느라 살이 쪘었던 그녀의 과거가 전혀 떠오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특히 사진 속 최준희는 머리에 면사포를 붙이고, 손에 웨딩 슈즈를 들고 있었는데요.
이 때문에 ‘하얀색 오프숄더 스타일의 원피스가 사실은 웨딩드레스 아니냐’라는 의문도 제기됐죠.
앞서 최준희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난해 8월부터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최준희는 자신이 먼저 대시했으며 남자친구가 할머니도 만났다고 당당하게 밝혔는데요.
해당 사실이 재조명되면서 일부 언론에서는 최준희의 사진을 ‘웨딩 화보’라고 보도하기까지 했죠.
뒤늦게 사실을 알게 된 최준희는 “이건 웨딩 화보가 아닌 스냅 사진이다. 전 이번에 시집가는 사람도 아니다”라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작가님이랑 고민 끝에 고른 소중한 콘셉트다. 제발 억까(억지로 공격하다)를 멈춰달라”라고 당부했죠.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20살이 된 최준희는 앞서 출판사 ‘작가의 서재’와 작가 계약을 맺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당시 작가의 서재 측은 “더디고 힘들지라도 조금씩 온전한 작가로 성장할 수 있게 돕겠다”라며 최준희의 작가 데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일괄 출처 : Instagram@1_6_9._9
댓글5
연예인 들 자기들 참 쉽게 하지 돈이 많으면 관리하고 하면 그렇게 되는것 아닌가 고생도 하지않고
ㄱㅊㄹㄷㅈ
연예아아니지아늠?
학폭 저지른 사람이 반성을 했으면 ㅇㅈ인데 반성도 제대로 안한사람 세탁은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이제그만좀해라 알고싶지도않다 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