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이해된다” 이하늬가 윤계상과 결별하고 1년 만에 결혼한 이유

혼전임신 결혼한 이하늬, 임신 4개월
네티즌들이 추측하는 이하늬 윤계상 결별 이유는?

작년 12월 결혼을 발표한지 한 달 만에 비공식 결혼식을 올린 이하늬가 반가운 소식을 알렸습니다. 다름 아닌 임신 4개월 차라는 반가운 소식이었죠. 이와 동시에 이하늬의 전 애인이었던 윤계상과의 관계가 다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었던 이하늬와 윤계상은 2020년 돌연 결별설을 발표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결혼 적령기인 두 사람이었기 때문에 결혼설이 솔솔 나오던 때라 충격은 더욱 컸죠.

이에 두 사람의 결별에 대한 추측도 인터넷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일각에서는 이전에 이하늬가 인터뷰에서 ‘아직 결혼 생각이 없다’, ‘을의 연애를 하고 있다’라고 말한 것을 증거로 들며 이하늬가 먼저 관계를 깼다고 주장했죠.

반면 일각에서는 이하늬의 집안에서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이하늬의 어머니는 가야금 무형문화재이자 교수이며, 아버지는 베트남전에 참전한 국가유공자이자 국정원 제2처장을 역임한 경찰 간부인 엘리트 집안이라 이런 주장이 나온 겁니다.

윤계상과 이하늬 모두 두 사람의 결별에 대해서는 명확한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아직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추측이 난무한 상태입니다.

한편 이하늬는 2020년 윤계상과 결별하고 작년 12월, 결별 약 1년 만에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려 팬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최근 임신 4개월이라는 소식을 밝히며 혼전임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