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주얼리 8,120만 원
결혼 예단함도 화제
현빈 또한 48억 펜트하우스 구매해
곧 현빈과 결혼을 앞둔 손예진의 화려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최근 손예진은 이탈리아 파인 주얼리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 원래도 아름다웠지만, 순백의 원피스를 입은 손예진의 모습은 평소보다 더 빛이 났다.
이날 손예진은 허리선이 우아하게 들어간 코트 형태의 롱 원피스와 투명 하이힐을 신고 등장했다.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코디에 화려한 주얼리들을 착용하는 것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청순미가 묻어 나오면서도 깔끔한 손예진의 스타일은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이것보다 화제를 모은 것은 다름 아닌 그가 입은 의상과 주얼리의 가격이었다.
손예진이 입은 드레스는 패션 브랜드 ‘BAU by Bride And You’의 제품으로 43만 8,000원이다.
매치한 주얼리의 가격은 더욱 충격적이다. 손예진은 ‘포멜라토‘의 푸른빛 토파즈 2종과 다이아몬드 등이 화려하게 장식된 럭셔리 주얼리를 착용했다. 주얼리의 총 금액은 무려 8,120만 원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사세다 진짜’, ‘손예진은 저 정도 금액은 아무것도 아니겠지’, ‘주얼리에 돈 좀 더 보태면 전셋집 구할 수도…’등의 놀람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와 더불어, 손예진의 결혼 예단함도 같이 관심을 받고 있다. 얼마 전 손예진의 어머니는 대구에 있는 한 백화점에서 현빈 집에 보낼 현물 예단함을 구매했다. 이 예단함의 가격은 무려 1200만 원이었다.
현빈 또한 손예진과의 열애를 인정한 약 한 달 뒤 구리 아치울 마을에 위치한 48억 대의 펜트하우스의 집으로 이사 갔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손예진과의 신혼집을 마련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3월 말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일괄 출처: 포멜라토
댓글10
아무턴 잘됐네요 결혼 축하합니다
있으면 하는거지.얼마면 뭐 어쩌자고....이쁘고 자기가 좋으면 됐지.늦게 결혼한 만큼 예쁘게 행복하게 사세요.그리고 아기도.......꼭 낮으셔야해요
좀 자제좀 하시지 어려운 시국인제 검소하게 하시면 안되는지
영부인 브롯찌 값 2억에 비하면 검소하시구만요 그래도 코로나 시대에 어령움을 겪고 계신 국민들 생각하셔서 이쁜 결혼식을 치뤄 주시기를 바래봅니다
영부인 브롯찌 값 2억에 비하면 검소하시구만요 그래도 코로나 시대에 어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