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이 줄서서 먹는다' 소문났던 식당, 충격 사실 낱낱이 밝혀졌다지난해 4월 한 누리꾼은 포털사이트 식당 후기를 통해 "마스크 쓰고 기다리는 사람 송강인듯ㅜㅜ 말을 못 걸겠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송강은 "저 거기 진짜 한 번도 안 갔었는데.. 어딘지도 잘 몰라요. 하지만 맛있다면 가볼게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작품 찍을 때마다 열애설 터진 '37살 여배우'가 결혼 질문에 내놓은 대답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박민영이 종영 인터뷰에서 결혼 생각을 비롯한 많은 소감을 밝혔다. 3월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기상청 사람들’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사랑과 일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이다.
"이 정도면 진짜 아니야?" 달달한 애정행각에 의심받는 남녀 배우배우 박민영, 송강이 '현실 커플' 연기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실제' 커플 같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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