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루 전날 파혼 결심했었다는 여배우 "사실은요..."31일 방송된 SBS 상담 프로젝트 ‘써클 하우스’에서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과 결혼 하루 전 날 파혼을 하려 했었다고 고백했다. 한가인이 결혼 한달 전도 아니고 무려 하루 전 날 그런 결심을 했었다고 하자 다른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질문에 연정훈이 한가인 언급한 이유지난 20일, KBS ‘1박 2일’에서 연정훈은 ‘깻잎 논쟁’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한가인을 언급했다. 짝꿍인 라비와 함께 백문백답을 진행하던 연정훈은 논쟁 관련 질문이 나오자, “한가인이 식사 자리에서 이 논쟁에 대해 혼자 토론을
감독도 몰랐다...드라마에서 커플 연기하다 결혼까지 한 연예인 부부배우 연정훈과 한가인은 KBS 드라마 ‘노란손수건’에서 처음 만났다. 극 중 연인 관계로 출연한 두 사람은 그해 여름 각자의 소속사 직원들과 함께 식사한 장면이 찍히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사실 처음 열애설이 난 당시 두 사람은 아직 연인 관계가 아니었었다.
한가인이 "남편과 시댁이 방송 안 봤으면 좋겠다" 폭탄선언한 이유배우 한가인이 '써클 하우스'에서 폭탄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Z세대와 젊은 꼰대에 관련한 이야기를 나눈 한가인은 "시아버지 앞에서 한가인 코스프레를 하게 된다"며 "이 방송을 남편도 시어머니도 안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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