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시집보내고 행복한 줄 알았던 이경규, 심각한 상황 전했다개그맨 이경규가 방송에서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는 고백을 해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벌써 11년 동안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이경규는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하며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이경규가 결혼한 딸보다 더 눈에 밟힌다 밝힌 정체, 누구냐면요...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이순애 남매가 "딸 시집가니까 어떠냐"는 질문을 서로 해, 이경규는 "내가 좋아했던 개(룽지)가 있었는데 그 개를 데려갔다. 자꾸 눈에 밟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들 줄 서서 받아가' 이경규가 딸 결혼식에 하객들 위해 준비한 답례품지난 4일 MBC에서 '호적메이트'가 첫 방영됐다.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형제자매를 탐구'하는 내용이며, 진행은 이경규, 김정은, 딘딘이 맡았다.프로그램이 진행되던 중, 출연진들은 '예능 대부 이경규'의 딸이 얼마 전 결혼한 소식을 언급하며 다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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