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멤버였던 솜이 근황 화제
팬더TV에서 개인방송 활동 중이라고

연합뉴스

걸그룹 다이아 멤버인 솜이의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00년생 현역 아이돌 충격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글에는 “솜이가 지난해 11월부터 ‘촘이’라는 이름으로 팬더TV에서 BJ로 활동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솜이 인스타그램

솜이가 활동 중인 팬더TV는 노출 콘텐츠가 많은 개인 방송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실제 솜이 역시 남성들을 주 시청자로 하는 소통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현재 솜이는 팬더TV에서 ‘노래 부르기’, ‘의상 체인지’, ‘먹방’ 등의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죠.

2017년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로 합류한 솜이는 지난 2020년 6월 다이아 미니앨범 ‘플라워 포 시즌스’ 이후 다이아 공식 활동에서 얼굴을 보이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솜이 인스타그램

솜이는 지난 2019년 행사 불참 소식을 알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자신의 프로필 이름을 ‘솜이’에서 안솜이로 변경하는 등 그동안 꾸준히 탈퇴 의혹이 있어 왔는데요.

결국 지난 9일 다이아의 소속사인 포켓돌 스튜디오에서는 “솜이는 건강상의 문제로 계약을 해지한 상황”이라며 팀 탈퇴를 공식적으로 발표했죠.

팬더TV

다이아 솜이의 충격적인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이아 탈퇴한 건 옛날에 이미 한 거 아닌가 발표만 안 했을 뿐” “활동 안 한 지 오래돼서 어떻게 지내나 궁금했는데 비제이 됐구나” “원래는 아프리카에서 활동했었다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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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밥쳐먹고 그렇게 할알 없냐,기래기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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