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핫한 래퍼 ‘머니백 요’ 충격적인 근황 공개
“치아에 ‘20달러’ 써서 다이아몬드 박았다” 발언
미국 현지 팬들은 ‘웃프다’ 밝힌 이유

DEMICIA INMAN

현재 래퍼 머니백 요(Moneybagg Yo)가 미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지난해 ‘A Gangsta’s Pain’라는 앨범을 통해 첫 빌보드 1위를 거머쥐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발매된 ‘Time Served’, ‘Code Red’, ‘Heartless’는 각각  3, 6, 4위에 오르는 등 높은 성적을 얻었다.

래퍼로서 종횡무진하는 중인 머니백 요가 최근 놀라운 소식을 알렸다.

@akademiks
@akademiks

그가 약 20만 달러를 들여 자신의 치아에 다이아몬드를 박았다고 한다.

해당 사실은 인스타그램 계정 “akademiks”를 통해 알려졌다. 이야기는 이랬다.

머니백 요가 자신의 치아에 그릴을 박았다며 그 돈은 약 20만 달러에 달한다고 전했다.

또한 영상도 함께 게재했다. 영상 속 새하얀 치아 위에는 그보다 새하얀 다이아몬드와 자신의 이름(머니백)을 연상시키는 돈가방 문양이 박혀 있었다.

치아 그릴은 기존에 다른 래퍼들도 많이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하는 그릴과는 형태가 달라 보였다.

기존에 연예인들이 자주 하는 그릴은 자신의 치아를 본 떠 금 또는 은, 그리고 보석으로 감싸는 것이었다.

해당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치아 사진은 새하얀 치아 중앙에 몇 개의 큰 보석 또는 은이 씌워져 있는 등 전체가 아닌 부분 그릴이어 눈길을 더욱 사로잡았다.

@akademiks

머니백 요가 올린 영상을 본 미국 현지 팬들은 웃픈 반응을 보냈다.

그들은 “그는 이제 모든 걸 웃기게 할 생각인가 보다”, “부자들은 보석상에게 잘 속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머니백 요는 작업에 전념하게 위해 퍼플 드링크를 끊었다고 한다.

그가 작업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다시금 그의 앨범 발표를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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