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청약 당첨됐다는 유혜주
유튜브 통해 청약 당첨된 방법 공개


유혜주 인스타그램

얼짱으로 유명한 유튜버 유혜주가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LIJULIKE’에는 “아파트 청약 당첨 이야기 공개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유혜주와 승무원 남편인 조땡이 함께 나와 아파트 청약 관련 이야기를 전했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고 밝힌 유혜주는 “오늘은 여러분들께 청약에 관한 썰들을 풀고자 한다. 제 옆에 청약에 관해 열심히 공부를 하신 분이 있다”라며 남편인 조땡을 소개했다.


유혜주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조땡은 “집이 다 완공되면 이제 1주택자가 된다. 내 집 하나 있다는 것만으로도 느낄 수 있는 안정감이 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혜주 역시 “내 집이 생긴 거니까 기뻤다. 안정감이 되게 중요하다고 느낀 순간이었다”라며 남편의 말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영상에서 조땡은 자신들이 아파트 청약에 당첨될 수 있었던 방법을 공유했는데, 그는 “살면서 청약 당첨되기가 정말 힘들지 않나. 내가 어떤 전형으로 청약을 넣을 수 있는지, 공고문을 꼼꼼히 봐야 한다”라며 “내 기준이 뭔지, 나의 점수가 정확하게 점수가 몇 점인지 잘 알고 있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유튜브 LIJULIKE

다른 가정에 비해 가점이 낮았던 조땡은 대형 평수 추첨제에 도전했다. 그는 “전용면적 84제곱 미터를 초과하는 평수에서는 50%는 가점이고 나머지 50%는 랜덤이다. 우리는 가점이 낮기 때문에 랜덤으로 비집고 들어갈 틈이 있던 것이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아파트 타입 중 경쟁률이 가장 낮은 곳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는데, “(아파트) A, B, C 타입 중에서 어디에 사람이 가장 적게 몰릴 것인지 청약 홈 앱에 경쟁률이 타입별로 나온다”라며 “내가 경쟁률이 낮은 타입에 넣었는지 항상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유튜브 LIJULIKE

마지막으로 조땡은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자신의 현재 상황에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에 관심을 가지는 게 첫 번째 발걸음인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유혜주, 조땡 부부의 아파트 청약 당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시국에 청약 진짜 어려운데 그게 되다니” “내 집이 생기면 기분이 얼마나 좋을까 뭘 해도 기분 좋을 듯” “운도 좋고 공부도 많이 해서 전략적으로 잘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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