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배우 김의성
“이재명 역대 최고급 후보”
오는 10일 영화 ‘나의 촛불’로 감독 데뷔
충무로 대표 다작배우 ‘김의성’이 또 한번 논란을 일으켰다.
김의성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여 ‘부산행’, ‘1987’, ‘미스터선샤인’, ‘극한직업’ 등에 출연하여 조연으로서 작품을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 역할을 맡았다.
김의성은 몇 차례 정치적 발언이나 소신 발언을 통해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
과거 강남역 살인사건 당시 자신의 트위터에 ‘그냥 남성의 한 명으로 욕 좀 먹어라. 그게 뭐 그리 억울하냐’라는 글을 올려 사건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불특정 다수의 남성들을 모욕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또한 지난 18일 ‘이재명 갤러리’를 비롯해 여권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찾아 영화 후원을 부탁하는 글을 남겼다.
2월 10일 개봉하는 ‘나의 촛불’은 김의성이 감독으로 데뷔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김의성은 영화 후원을 부탁하며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라 배급 자금, 투자유치나 극장 스크린 확보 모두 쉬운 상황이 아니다”라며 “이재명 후보에게 아직 마음을 주지 않은 분들은 저희 영화가 어떤 의미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설 연휴였던 지난 1일에는 ‘이재명 갤러리’에 “야이 애송이들아 제발 여론조사에 휩쓸려 개복치짓 좀 하지 마라”며 글을 올렸다.
또한 이번 대선 양강을 “역대 최고급 후보 대 역대 최약체 후보다”라고 평가하며 “박빙인 게 열 받지만 지금의 박빙이 쟤들 영혼까지 끌어 똘똘 뭉친 결과야. 더 이상은 없음. 진짜 계속 맘 약한 소리하면 쥐어박고 싶어지니까 딴딴하게 가자.응?”이라고 했다.
한편 김의성은 지난해 11월 젊은 세대들이 자신들이 살아갈 나라의 미래를 결정하게 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2022년 대선 총선 지방선거를 끝으로 투표 은퇴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댓글9
곱게 미쳐라 ,이것도 소신이라고 해야하는지
쫑때님
영화좀하더니 모자라도 좀 많이모자란거 이닌가...
익명
소신을 말하는데 욕한ㅅㄱㄷㅇ뭐야 머리에 똥만있나
이자슥도 사이비 시인 아xx과 땡중 김x옥과 같은 종자로군...
정신차리쇼 똑똑하다고 새상도 똑똑히 볼 줄 아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