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아시아 갑부 랭킹’에 이름 올린 흙수저 출신 남자입니다
21세기는 철저한 자본주의 사회다. 돈이 전부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없으면 안 될 존재가 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자신의 힘이 아닌 부모나 조부모의 힘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하는 ‘금수저’, ‘재벌 2세’ 이야기를 들으면 회의감이 들곤 한다. 하지만 이 세상에 태어나 보니 부자로 태어난 사람이 흔치 않으며 자신의 힘으로 성공하고 부를 축적한 사람들도 분명히 존재한다. 오늘은 포브스에서 발표한 아시아의 40세 이하 억만장자들 중 자수성가로 성공한 사람 10명을 알아보자. 우지한은 순위권에 오른 10인 중 가장 최연소, 만 33세이다. 어리지만 ‘비트코인’계의 부호라고 불릴 정도로 어마어마한 몸값을 자랑한다. 베이징 대학에서 경제학, 심리학 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