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 키트로 만든 귀걸이 착용한 케이티 페리
팬에게 선물받고 기뻐해
<SNL>에 하고 나올 예정


미국을 대표하는 가수, 케이티 페리가 최근 독특한 디자인의 귀걸이를 한 셀카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2007년 데뷔해 15년 동안 최정상 가수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케이티 페리는 재산만 460억 원인 자산가이기도 하다.

그런 케이티 페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팬에게 받은 선물로 받은 귀걸이의 인증 사진을 올렸다.

케이티 페리에게 선물을 보낸 사람은 스페인 출신의 21살 캐롤리나 가르시아로 알려졌다.

스타로서 평범할 것 같은 이 인증 사진이 화제가 된 것은 케이티 페리가 받은 귀걸이가 바로 코로나 테스트기로 만든 것이기 때문이었다.

케이티 페리는 자신의 SNS에 테스트기 귀걸이를 한 채로 셀카를 찍었고, <SNL> 촬영에 참가하며 마음에 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런 독특한 귀걸이를 제작한 캐롤리나는 연말 연초에 유독 코로나 자가 검진을 많이 했고, 이에 집에 남아도는 테스트기로 재미 삼아 액세사리를 만들었다.

캐롤리나의 귀걸이는 전 세계 패셔니스타들의 주목을 받았고, 케이티 페리의 스타일리스트 또한 이 귀걸이에 흥미를 가지며 케이티 페리가 이 귀걸이를 갖게 된 것이다.


캐롤리나는 ‘케이티 페리가 내 귀걸이를 했다니 믿기지 않는다’라며 들뜬 반응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코로나 시국이다 보니 저런 것도 패션이 될 수 있구나’, ‘우리 집에도 테스트기 있는데 한번 해봐야겠다’ 등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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