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주심 영국인 피터 워스
논란될 만한 판정을 내린 적 없던 피터 워스
2부심에 중국 심판 포함되어 있어 논란
지난 7일 이루어진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중국의 노골적인 한국 견제, 편파 판정으로 인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분노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번 쇼트트랙 주심인 피터 워스는 해외는 물론, 전 쇼트트랙 선수 출신의 박승희, 진선유, 이정수마저 할 말을 잃게 만든 이상한 판정을 내렸다.
피터 워스는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완벽한 경기를 보여준 황대헌, 이준서 선수에게 페널티를 적용해 탈락시켰다. 또한 결승전에서 가장 먼저 도착한 헝가리 선수에게 반칙을 적용해 실격시키기도 했다. 이로 인해 중국인 두 명이 각각 금, 은메달을 가져갔다.
현장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던 우리 국민과 선수들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우리나라 경기에 항상 악의적인 심판을 내린 제임스 휴이시가 아니냐’는 의문을 갖기도 했으나 심판은 영국인 피터 워스였다.
피터 워스는 올해로 올림픽 심판만 3번째인 ISU 위원이다.
국내 빙상인들에 따르면 피터 워스는 과거 논란이 될만한 판정을 내린 적 없었던 인물이라 전했다.
그런데도 왜 이런 불공정한 결과가 벌어진 걸까.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심판 논의 과정에서 개최국 중국 심판의 입김이 어느 정도 들어갔을 것이라는 추측이 이루어지고 있다.
쇼트트랙 심판진 2부심으로 중국인 양양이 껴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8 평창 올림픽 때도 쇼트트랙 남자부 2부심에 이윤숙 전 빙상연맹 경기이사가 있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개최국에 유리한 판정을 내리진 않았었다.
한편, 중국인들은 이 같은 상황에 ‘피터 워스는 우리의 친구‘라며 환호의 반응을 남기고 있다.
댓글19
Yyoo
요즘 중공이 싫어지기 시작 한다
지현bella
영국은 신사의 나라가 아니라 전세계를 야욕으로 정복과 잔인한 1등 만행 국가 입니다.영국역사 드라마에도 그리 나옵니다.
익명
유유상종이라더니 스스로 도둑이라는거 인정하는구나
임태희
짱개 다됐네 ㅋㅋ
울랄라
걍 똥 밟았다치고 넘어가자... 솔까 2002 우리는 심판 매수 안했더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