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비싼 펜트하우스
영국 해리 왕자 부인 메건 마클 베이비 샤워해

더 마크 호텔‘은 어퍼 이스트 사이드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는 호텔이다. 1927년부터 운영해 온 호텔로 전통과 명성을 여전히 이어오고 있다. 106개의 호텔 객실과 47개의 스위트룸으로 구성되었다.

2009년에 새롭게 리모델링 되어 내부에 상업용 매장과 10여 가구의 코업아파트가 들어섰다.

이 호텔은 뉴욕 최대 패션 행사 중 하나인 메트로폴리탄 메트 갈라 쇼에 가기 위해 꼭 들리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이곳에 방문했다. 또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잠시 머무는 경우도 많다.

그중 2015년 공개한 ‘마크 펜트하우스’는 미국에서 가장 비싼 호텔 스위트룸이자 실내면적도 가장 넓다. 16~17층에 위치한 듀플렉스 펜트하우스는 박 9천만 원에 달한다.

더 마크 펜트하우스의 디자인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키아누 리브스 등의 집을 설계한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맡았다.

펜트하우스는 영국 해리 왕자 부인인 메건 마클이 펜트하우스에서 베이비 샤워를 한 걸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더 마크 펜트하우스는 맞춤형 흰색 오크 나무, 맞춤 옷장, 스마트 온도 조절 장치 등 편의를 위한 최고의 시설과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펜트하우스는 높이 약 7m 천장으로 구성된 거실이 특징이며 맞춤형 계단을 따라 오르면 옥상 테라스가 나온다.

내부에는 침실 5개, 욕실 8개, 도서관, 12인용 식당, 주방, 벽난로 등으로 이루어졌다. 테라스에서는 뉴욕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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