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래퍼 구찌 메인 아내에게 12억 원 선물
그동안에도 고가 선물하는 걸로 유명해

구찌 메인은 미국 아틀란타 출신의 래퍼이다. 최근 그는 자신의 아내인 키샤 카와르의 37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엄청난 생일 선물을 해 화제가 됐다.

키샤 카와르는 생일 파티 중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구찌메인에게 받은 호화로운 선물을 선보였다. 그녀는 주황색 에르메스 상자를 공개했다. 그 속에는 무려 12억 원에 달하는 현금이 쌓여있었다.


키샤 카와르는 현금을 보자마자 흥분해 비명을 질렀고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행복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녀는 너무 흥분한 나머지 실수로 바닥에 있는 장식을 깨뜨리기도 했다.

구찌 메인은 아내가 선물을 열어볼 때 품에 아들을 안고 조용히 앉아 있는 모습을 보였다. 키샤 카와르는 “내 남편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부부의 억 소리 나는 현금 선물은 이것이 처음이 아니다. 구찌 메인은 지난 크리스마스 때 아내에게 받은 시계를 공개했다. 이는 제이콥 앤 코 ‘부가티 시론’ 워치로 약 11억 9천만 원에 달한다. 시계는 온통 다이아몬드로 뒤덮여 있어 한눈에 봐도 극강의 화려함을 자랑했다.

구찌 메인은 시계 사진과 함께 “훌륭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해준 아내에게 고맙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구찌 메인은 3억 원이 훌쩍 넘는 롤스로이스의 SUV 모델 컬리넌을 아내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구찌 메인과 키샤 카와르는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구찌 메인은 결혼식 청첩장에 5천만 원이 넘는 돈을 썼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청첩장은 내부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했으며 문구는 모두 음각으로 새겨 넣었다. 1장 제작비만 약 100만 원이 넘는 초호화 청첩장이었다.

현재 부부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출처 : instagram@keyshiaka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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