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잇따른 열애설, 상대는 ‘축구선수’
“소연♥조유민”의 결혼 다음은, “효민♥황의조”라 추측 난무
효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서 근황 알렸다

최근 걸그룹 티아라 소속 소연이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 소식을 발표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9살 차이를 극복한 사랑에, 큰 응원과 관심을 받기도 했다.

소속사 측에서는 “결혼식은 조유민 선수의 시즌이 마무리되는 11월에 가질 예정이며, 소연은 조유민 선수의 내조를 위해 올 시즌을 함께 시작하기로 계획”이라며 현 상황에 대해 알렸다.

그런데 이들의 결혼 발표에 함께 주목을 받은 두 사람이 있었다.

바로 소연과 같은 티아라 소속 멤버인 ‘효민’, 그리고 FC 지롱댕 드 보르도(FW 공격수, 18) 소속 축구선수 ‘황의조’다.

두 사람은 소연과 조유민의 결혼이 발표되기도 전에 열애설에 휩싸여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효민과 황의조의 열애설은 지난 1월 3일 디스패치에서 발행한 ‘효민, 황의조 스위스 여행’ 사진을 계기로 시작되었다.

해당 매체에 의하면 두 사람은 3개월째 장거리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21년 마지막을 스위스에서 함께 보냈다고 이야기했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의 사진도 함께 노출했다.

효민과 황의조는 이에 대해 입장 발표를 하지 않은 상태다. 그런데 오늘 뜻밖의 근황 사진을 올렸다.

효민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는데, “2018. 자격증 따보겠다고 반년 동안 열공한 흔적. 나 영혼 갈아 넣었었네… 올해는 한식 뿌셔링”이라는 내용이었다.

사진에서는 두꺼운 노트와 그 안에 빼곡한 필기가 보였고, 효민이 생선을 써는 모습과 조리 자격증을 들고 웃으며 찍은 사진이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소연 다음으로 결혼하는 멤버가 되는 것 아니냐”, “요리를 즐기는 모습 예쁘다”, “방송에서도 얼굴 자주 비춰 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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