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으로 세계적인 셀럽으로 급부상하던 프리지아
최근 ‘짝퉁 논란’으로 국제 망신시키더니…
이제는 “김치가 파오차이”라고?
출연했던 방송은 최저 시청률 기록했다

유튜브 <프리지아>

프리지아는 다양한 방송 출연과 빼어난 외모, 그리고 화려한 패션 센스까지 겸비하여 뷰티 유튜버로서 빠른 성장세를 보여줬다.

그러던 중 최근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연예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을 만나 인기가 절정에 달한다.

순식간에 기존의 구독자 수가 약 4배 정도 증가하여, 현재 19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셀럽이 되면서 각종 명품 브랜드의 협찬을 받기도 했다.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그런데 최근 프리지아가 큰 논란이 되고 있다. 그녀가 명품 브랜드라고 소개하고 수많은 ‘짝퉁’을 소비한 것이었다.

프리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만 짝퉁을 사용한 것이 아닌, <솔로지옥>에서도 짝퉁을 들고 나와 논란이 커졌다.

<솔로지옥>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으며 전 세계 TOP5의 순위를 거머쥐기도 했다.

덕분에 그녀의 짝퉁 사랑이 외신 보도가 되기도 하면서 ‘국제 망신’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빌리빌리>
<빌리빌리>

뒤이어 프리지아에게 영상 계정이 1개 더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그녀는 중국판 유튜브 <빌리빌리>를 운영 중이었다. 해당 영상 중 특히 비난을 받고 있는 영상이 있었다.

프리지아가 자신의 집에서 김치찜을 먹으며 중국 자막으론 ‘파오차이’라고 소개한 것이었다.

파오차이란 중국의 절임 요리로, 일부 중국인은 “한국이 파오차이를 김치라고 이야기한다”라고 말하는 등 국제적으로 분쟁이 되고 있는 사안이었다.

해당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짝퉁도 그렇지만, 이게 더 비난받아 마땅하다”, “한국인이면서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한다고?”, “좋아했는데 정말 실망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아는 형님’

한편, 지난 22일 프리지아와 그의 소속사 대표인 배우 강예원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프리지아에게 논란이 있기 전 방송 촬영을 마쳤기 때문에 최대한 그녀의 분량을 편집할 것이라는 이야기와는 달리 그녀의 분량이 많았다.

해당 방영분은 ‘아는 형님’ 역사상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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