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출신 아키바 리에
16살 연상인 이재학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두어
KBS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 출연했던 아키바 리에의 놀라운 근황이 공개돼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다름 아닌 아키바 리에가 현재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세간에 알려졌기 때문이다.
아키바 리에는 2017년 ‘러브홀릭스’ 출신의 음악 감독 이재학과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하와이에서 평생가약을 맺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아키바 리에는 일본으로 귀국하지 않고 한국에서 요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 21일 아키바 리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가하자! 하니 그러자 엄마! 하며 이제 즐겨주는 예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딸과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큰 딸과 자택에서 함께 요가 동작을 수행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아키바 리에는 일본인 모델이자 영화배우로도 왕성히 활동해왔다.
아키바 리에는 2004년 god 뮤직비디오 ‘보통날’을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성공적으로 얼굴을 알려왔다.
이어 2016년 영화 <덕혜옹주>에서 일본인 간호사 역할로 출연해 영화배우로서의 면모 또한 많은 이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아키바 리에의 남편인 이재학 또한 이카비 리에의 근황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이재학은 러브홀릭스 그룹 출신으로 현재 영화 음악감독 및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재학은 영화 ‘걸캅스’, ‘국가대표2’, ‘미스터 고’, ‘파파로티’ 등 다양한 영화에서 음악 감독으로 활약해왔으며 작년 11월에 러브홀릭(Loveholic) 노래를 공개했다.
한편 아키바는 작년 6월경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서 아키바 리에의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아키바는 첫째 딸 예나가 자신이 만든 노래를 공개하며 아키바 리에는 “작곡가 아빠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딸도 작곡가가 되고 싶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당시 행복한 아키바 리에의 일상에서도 리에 딸의 한글 어휘력이 상대적으로 비교되어 속상해하는 모습을 방영되기도 해 앞으로 아키바 리에가 어떻게 가정을 꾸려나갈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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