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1 우승자 박지민
제이미로 변경 후 이미지 변신
파격적인 사진 SNS 자주 올려

출처 : instagram@jiminxjamie
출처 : instagram@jiminxjamie

가수 제이미파격적인 패션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제이미’로 활동 중인 박지민은 최근 노출이 들어간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사진을 종종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에는 “바이바이”라는 글과 함께 가슴 부위가 파인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고, 해당 드레스는 시스루로 속옷과 몸매가 비쳐 이목을 끌었다.

출처 : instagram@jiminxjamie

또한 지난달에는 파란색 비키니 입은 사진을 게재, “비키니 입을 날씨다. 얘들아 벗자”라고 글을 써 자극적인 느낌을 뽐냈다.

제이미는 지난 2011년 SBS ‘K팝스타1’에서 우승하며 귀여운 외모, 어린 나이, 출중한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오랜 시간 몸담았던 JYP 엔터테인먼트를 벗어나며 전혀 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제이미는 지난 2020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달라진 외모에 대한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출처 : SBS ‘K팝스타1’

당시 제이미는 “가수는 항상 대중의 시선에 노출되는 직업이다. 항상 내 키워드에는 ‘박지민 다이어트’, ‘박지민 요요’ 같은 키워드가 따라다녔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 음악보다는 외모에 집중되는 굴레를 벗어나고 싶었다. 음악으로만 승부하기에는 만만치 않은 현실이라는 걸 받아들이고 열심히 체중 감량을 하고 있다”라며 “사람들의 관심이 음악에만 집중될 수 있을 때까지 감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 instagram@jiminxjamie

또 다른 인터뷰에서도 “아마 계속 체중 감량을 하지 않을까 싶다. 예전에는 의무 같았는데 요즘은 진짜 내가 하고 싶어서 한다”라고 몸매 욕심을 전하기도 했다.

제이미는 “힘들긴 하지만 내가 무대 위에서 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 내가 정말 원하고 목표를 달성했을 때 정말 행복할 것 같다는 그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다”라며 다이어트 비결을 전했다.

출처 : instagram@jiminxjamie

한편 ‘K팝스타’ 우승 이후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줄곧 활동했던 박지민은 새로운 소속사를 택하며 ‘제이미’로 변신해 외모, 음악 색깔 등 많은 것을 변화시켰다.

다양한 변신을 꾸준히 시도하던 제이미는 지난 2월에도 미국 하이틴 속 K팝을 그려낸 영어 싱글 ‘피티 파티'(Pity Party)를 발매해 자신만의 색깔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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