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바 선수 루머 나온
<솔로지옥>의 최시훈
최근 커플 매칭 프로그램이 크게 유행하면서, 케이블 채널은 물론, 공중파에 넷플릭스까지 줄줄이 커플 매칭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의 <솔로지옥>은 선남선녀 참가자들과 매화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때문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참가자 중 한 명인 최시훈이 최근 구설수에 올라 논란이 되고 있다.
최시훈은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이자, 지난 6월에는 웹드라마 <뒤로맨스>로 데뷔한 신인 배우이다. 넷플릭스 <솔로지옥>에서는 여성 참가자인 송지아에게 푹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순애보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그런 최시훈에 대해 최근 충격적인 폭로가 나와 화제가 되었다. 바로 최시훈이 한때 호스트바에서 호스트로 일했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의혹은 중국에서 처음 제기되었지만, 한국에서도 인기 있었던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한국에도 빠르게 일파만파 퍼졌다.
이에 최시훈은 즉각적으로 대응했다. 최시훈은 3일, 자신의 웨이보에 ‘저는 호스트바 선수(오리)가 아닙니다’라고 밝히며 루머를 일축했다.
동시에 ‘솔로지옥으로 많은 관심을 받다보니 여러 루머가 생기는 점 마음 아프네요’, ‘이 루머에 대해서는 제 목숨을 걸 수 있습니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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