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한 장동민이 공개한
하남에 위치한 신혼집 내부

장동민은 지난 12월 제주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장동민의 아내는 장동민보다 6살 연하로 주얼리숍을 운영하고 있다.

장동민은 결혼식 소식이 공개된 후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만나 한 가정의 가장이자 사랑하는 이의 남편이 되려 합니다. 결혼 후에는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일하고 또 예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장동민은 결혼을 앞두고 “결혼 결심은 만난 지 하루 이틀 만에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는 동생 부부와 골프를 치기로 했는데 동생 부부가 친구를 데려왔고 그때 아내를 처음 봤다고 전했다.

장동민은 “소개팅으로 만난 게 아니었는데도 처음 봤을 때부터 느낌이 달랐다”고 말하기도 했다.

장동민은 지난 9일 MBC 예능 ‘구해줘! 홈즈‘를 통해 신혼집 공개를 예고했다. 그가 공개한 신혼집은 하남에 위치했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집의 인테리어는 화이트, 우드 조합으로 깔끔하게 꾸며졌다.

동선이 편한 ‘ㄷ’자 주방부터 거실, 우물천장의 간접등까지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였다.

그는 하트를 크게 그리며 “사랑이란 산소 같은 게 아닌가. 사랑이 없으면 죽겠죠”라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장동민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가족들 때문에 큰 집을 구매하게 되었고 조카들을 포함해 11명이 같이 산다고 전했다.

장동민이 공개한 원주 집은 3층짜리 주택으로 총 10개의 방이 있었다. 또한 스크린골프장, PC방, 게스트룸 등으로 이루어졌다. 그는 “청소하는 데 10시간 이상 걸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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