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지하철 탑승권 발매 영상 올려
“너무 좋았다”, “몇 년 만이야”라는 말 남겨
현재는 장기 휴가중
3월 오프라인 콘서트 예정

방탄소년단 멤버 그리워하던 순간을 공개했는데요.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에는 슬리퍼 차림으로 편한 복장을 한 뷔가 일회용 지하철 탑승권을 발매하는 과정이 담겼죠.

뷔는 지난 2020년 1월 BTS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지하철을 탑승한 인증샷을 남긴 적이 있는데, 차림새로 보아 당시 촬영한 영상으로 보입니다.

당시 뷔는 “너무 좋았다”라며 지하철 의자에 앉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죠.

두꺼운 패딩을 입고 마스크, 모자까지 착용한 뷔는 일회용 교통카드를 뽑았는데요. 한껏 숨겨도 드러나는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자랑스럽게 카메라를 향해 카드를 내민 개구진 모습이 돋보였는데요.

뷔는 “몇 년 전이야”라는 말을 영상에 첨부해 과거를 즐겁게 회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승차권을 들고 해맑게 웃는 뷔의 모습에 수많은 팬들의 마음이 흔들렸죠.

한편 뷔는 절친 배우 최우식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Christmas Tree'(크리스마스 트리)를 발표했는데요. ‘Christmas Tree’는 스포티파이 ‘톱 송즈 데뷔 글로벌’ 차트에서 한국 OST 최초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공식 장기 휴가를 보내고 있는데요. 방탄소년단은 장기 휴가를 마친 후 신규 앨범 발매와 공연 준비에 매진합니다. 오는 3월엔 서울 오프라인 콘서트도 예정되어 있죠.

전 세계가 주목하는 슈퍼스타가 되었지만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함을 찾는 순수한 매력에 팬들의 사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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