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인스타그램에 의외의 인맥 과시
야구선수 황재균과 다정한 팔짱
슈스스TV 뒷광고 논란있었으나 지난해 복귀

연예계 유명 스타들의 의상은 모두 담당했다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한혜연은 SNS에 ‘감사한 분들과 함께’라는 태그로 지인들과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한혜연의 옆에는 의외의 인물이 있어 누리꾼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바로 야구선수 황재균이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이 된듯한 두 사람은 누가 봐도 절친이라고 믿을 만큼 다정해 보이는 팔짱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혜연은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운영하던 중 뒷광고 논란으로 물의를 빚고 활동을 멈춘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8월 다시 복귀를 선언한 한혜연은 유튜브 커뮤니티에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부족하고 놓친 부분이 많았다. 질책하는 사람도, 우려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다시 베이비들 앞에 서기 위해 큰 용기를 냈다”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 슈스스TV를 다시 한번 만들어 보려 한다.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며 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기나 다름없는 행위 했으면서 무슨’, ‘난 환영! 다른 사람들도 복귀했는데 한혜연만 복귀 못할게 뭐임’ 등의 상반된 댓글을 남겼다.
지난해 말 종영한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배우 고현정의 스타일을 책임지기도 한 그녀는 현재 유튜버, 스타일리스트, 방송인 등 멀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모두 건강하게 이루고 싶은 소원 꼭 이루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