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멤버 ‘금비’ 비연예인과 결혼
40살이라는 게 안 믿기는 외모
혼성그룹 거북이 출신 가수 겸 배우 금비가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작스런 기사에 많이 놀라셨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제게 결혼이란 막연한 이야기로만 생각했었는데 지금의 남편을 만나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하나가 되기로 약속했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소속사 GB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오는 13일에 인생을 함께할 6살 연상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1년 동안 교제한 끝에 부산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하기도 했다.
13일에 결혼식을 올린 이후 금비는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과 결혼식 현장 사진을 올리며 지난 날을 회상했다. ‘#weddingday’라고 해시태그를 달며 네티즌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흰색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과 바다가 보이는 풍경 앞에서 찍은 사진에서 금비는 결혼의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표정을 하고 있다. 또한 금비는 신부대기실에서 자신의 친구들과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멀리 와서 고생해준 그대들 고마워”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외에도 어깨를 드러내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은 금비의 나이가 40살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한편 금비는 ‘빙고’, ‘비행기’, ‘싱랄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거북의 메인보컬 출신이다. 그러나 멤버 터틀맨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모든 방송을 중단한 후 칩거하게 된다. 이 시기에 우울증이 찾아와 다시는 노래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으나 트로트로 첫 솔로 활동을 하기도 한다.
2011년 멤버 이강을 영입해 새로운 그룹 활동을 시작했지만 5개월 밖에 활동하지 못했다. 이후 연예계를 떠나 평범하게 직장 생활을 했지만 2019년 다시 솔로 음원 발매와 함께 연예계로 복귀하게 되었다.
한편 금비는 ‘빙고’, ‘비행기’, ‘싱랄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거북의 메인보컬 출신이다. 그러나 멤버 터틀맨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모든 방송을 중단한 후 칩거하게 된다. 이 시기에 우울증이 찾아와 다시는 노래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으나 트로트로 첫 솔로 활동을 하기도 한다.
2011년 멤버 이강을 영입해 새로운 그룹 활동을 시작했지만 5개월 밖에 활동하지 못했다. 이후 연예계를 떠나 평범하게 직장 생활을 했지만 2019년 다시 솔로 음원 발매와 함께 연예계로 복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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