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브로2’ 출연해 ‘NC 첫 우승 포상금’ 공개
‘억’ 소리 나는 금액에 경악
추신수 선수에게 ‘2170만 원’ 시계도 선물받아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2’에서는 “운동밖에 몰랐던 선수들의 하프타임”을 공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1월 3일 방영된 ‘노는브로2’에서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야구의 세계’가 밝혀졌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한국 프로야구의 주역들이 데뷔와 은퇴, 그리고 ‘소문 무성한’ 우승 포상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던 야구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본길(펜싱 국가대표 선수)은 “제일 궁금한 게 있다.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에서 포상이 어떻게 되나”라고 포상금에 대한 말문을 열었다.

이에 심수창(전 야구선수, 스포츠해설가)은 ‘2019년 NC 첫 우승’ 당시 포상금에 대해 이야기했다.

심수창은 “작년에 NC 다이노스가 우승했을 때 독일 고급 승용차 값어치를 줬다”며 억대 포상금을 지급받았다고 밝혔다. 동시에 ‘역대 최대 포상금은 2~3억 원’이었다고 전해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박용택(전 야구선수)는 해당 금액이 “최대 포상금”이었다고 덧붙였다. 우승 공약 선물도 언급했다.

손나은의 동생인 손새은과의 열애설로 뜨거운, 임찬규(LG 트윈스 소속 야구선수)는 “LG 트윈스의 경우 시계였다”며 명품 시계 브랜드 R사를 언급했다.

이태양(SSG 랜더스 소속 야구선수)은 “추신수 형에게 17번을 드렸는데 직접 고른 L사 시계를 선물로 주셨다”며 “가격이 2,170만 원이었다. 번호를 양보하면 시계를 선물하는 것이 메이저리그 문화라고 하더라”라며 통 큰 선물에 대한 이야기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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