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우먼파이터> 출연 이후 대세로 떠오른 노제
광고 출연료 70배 넘게 올라


<스트릿 우먼 파이터>

지난해 8월까지만 해도 몸값 200만 원이었다는 댄서 노제.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이후 노제의 몸값은 얼마나 올랐을까요?

지난달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는 ‘버티면 뜬다’ 특집으로 댄서 노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메디필

이날 노제는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제가 항상 보던 방송에 출연할 때 인기를 실감한다”라며 “SNS 팔로워가 ’스우파’ 전에는 60만 정도였는데, 방송하고 나서는 250만 정도 된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광고료가 거의 70배 정도 올랐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그녀는 “예전에는 댄서, 엑스트라 느낌으로 찍었는데 지금은 거의 주인공 느낌으로 찍는다. CF는 10개 정도 찍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라디오 스타>

광고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노제는 지난해에만 9개 이상의 CF를 계약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 명의 모델이 소화할 수 있는 CF의 마지노선이 9개인데요. 노제는 식품, 화장품,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CF 모델로 캐스팅됐죠.

광고 출연료 역시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전에는 200만 원이었지만 최근에는 최고 1억 5000만 원까지 올랐습니다. 업계에서는 노제가 광고 출연료로만 10억 원 이상을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노제 인스타그램

한편, 노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탄탄한 춤실력과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았는데요. 특히 리더 계급 미션에서 창작한 ‘헤이 마마’ 안무가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안무 공개 이후 각종 SNS에서 ‘헤이 마마’ 챌린지가 쏟아졌고, ‘헤이 마마’ 노래가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기도 했죠.

이전보다 70배 이상 올랐다는 노제의 광고 출연료를 접한 누리꾼들은 “스우파 우승상금이 얼마지? 노제가 진정한 스우파 우승자인 듯” “제일 먼저 탈락했는데도…역시 사람 일은 모르는 거야” “한편당 1억 넘게 받으면 대단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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