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바디프로필 부작용으로 8kg 쪄
몸무게 증가에도 변함없는 비주얼 뽐내
최근 종영한 ‘고스트 닥터’에 출연
다이어트 후 8kg 요요 왔다는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여전히 늘씬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18일 유이는 자신의 개인 SNS 스토리를 통해 “어디 보자”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유한 사진을 보면 유이는 골프복으로 보이는 의상을 입고 뒤를 돌아보고 있다. 남색 티셔츠에 짧은 흰색 치마를 입은 유이는 요요가 온 것 같지 않은 몸매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유이는 바디프로필 촬영 후 부작용으로 인해 체중이 8kg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지금 내 모습이 가장 사랑스럽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유이는 근력과 유산소, 식단을 병행하며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상당한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노력 덕분인지 유이가 공개한 바디프로필에서는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와 각선미가 시선을 끌었다.
한편 유이는 2009년 ‘DIVA’ 활동부터 신입생으로 애프터스쿨에 합류했으며 2017년 6월 계약 만료로 졸업했다.
원래 꿈이 체육 교사라고 밝혔을 정도로 운동 신경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며 학창 시절 내내 운동부 소속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중간에 무대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진로를 바꿨다.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BANG!’, ‘Shampoo’, ‘너 때문에’ 등 수많은 곡들을 히트시켰다.
그룹 활동을 그만둔 이후부터 배우로 완전히 진로를 전향한다. 가수 시절부터 쌓아왔던 연기 경험으로 드라마 ‘불야성’, ‘데릴남편 오작두’, ‘하나뿐인 내편’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주연을 맡았다.
오는 23일 예능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 전통주 와인과 안주들을 페어링할 예정이다. 성동일과 고창석이 만든 참게튀김과 홍어 삼합을 맛있게 먹으며 ‘먹방 여신’ 자리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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