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큰손’ 연예계 잉꼬부부…재산관리 방법 공개하자 모두들 깜짝 놀랐다
연예계의 대표적인 잉꼬부부인 배우 손지창·오연수는 ‘부동산 큰손’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데,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재산을 손에 쥐고 있는 손지창과 오연수 부부는 재산 관리 방식이 남다르다고 전해진다.
연예계의 대표적인 잉꼬부부인 배우 손지창·오연수는 ‘부동산 큰손’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데,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재산을 손에 쥐고 있는 손지창과 오연수 부부는 재산 관리 방식이 남다르다고 전해진다.
연예인들 중에서는 수백억 원 대의 부동산을 사들인 ‘건물주 연예인’ 역시 상당한데, 이들의 투자 자금을 분석하다 보면 상당 부분 대출금이 끼어있음을 알 수 있다. 심지어 몇 연예인들은 한 번에 무려 수십억 원 이상의 대출을 턱턱 받아내기도 한다.
일부 유명 연예인들이 건물을 저렴한 가격에 매입했다가 많은 시세차익을 남기고 되파는 부동산 투자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김태희, 이병헌, 류준열, 하정우 등은 빌딩 투자로 수십억~수백억 원의 차익을 남겼다.
영화배우 이병헌이 부동산 투자에서 또 한 번 어마어마한 수익을 거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병헌은 개인 법인으로 투자했던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4가 소재의 빌딩을 매각하면서 106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가수 AKMU의 찬혁은 노래 대부분을 직접 작곡해 20대의 젊은 나이에 ‘저작권 재벌’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또한 찬혁은 얼마 전 홍대 부근에 47억 원짜리 건물도 매입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배우 황정음은 한때 통장 잔고가 297원에 불과할 정도로 수입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우연히 맡게 된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대박을 터뜨리면서 배우의 길을 이어나갔고, 현재는 무려 건물주에 등극했다고 한다. 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함께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