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보같았다” 구준엽이 20년만에 공개한 서희원과 헤어졌던 진짜 이유
90년대 인기 가수 클론 출신 구준엽이 자신의 첫사랑인 대만 배우 서희원과 결혼한 가운데, 예능에 직접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풀었다. 구준엽은 특히 20년 동안 잊지 못할 정도로 깊이 사랑하던 서희원과 과거에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직접 밝혔다.
90년대 인기 가수 클론 출신 구준엽이 자신의 첫사랑인 대만 배우 서희원과 결혼한 가운데, 예능에 직접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풀었다. 구준엽은 특히 20년 동안 잊지 못할 정도로 깊이 사랑하던 서희원과 과거에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직접 밝혔다.
서희원의 이혼 소식을 전해들은 구준엽이 고이 간직했던 번호로 서희원에게 20년 만에 전화를 걸었다. 운명같이 오랜 시간 동안 전화번호를 바꾸지 않은 서희원과의 전화가 연결되며 두 사람은 20년 전 매듭짓지 못했던 사랑을 다시 이어가게 되었다.
지난 3월 가수 겸 DJ 구준엽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대만 톱스타 서희원(쉬시위안)의 충격적인 과거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중국, 홍콩 매체들을 통해 서희원이 과거 가정 폭력 피해자였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대만 배우 서희원과 결혼한 구준엽이 대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구준엽은 오는 8월 타이베이 110타워에 위치한 클럽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지난 6일 대만 현지 매체는 구준엽의 공연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고 보도했다.
구준엽과 서희원의 결혼 소식이 대만에서 연일 화제이다. 두 사람은 한국과 대만에서 모두 혼인 신고를 마쳤다. 최근 서희원의 동생인 서희제는 대만의 예능프로그램 ‘소저불희제’에 출연해 구준엽과 서희원의 비하인드 소식을 전했다.
90년대 인기가수 그룹 클론의 멤버인 구준엽이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1969년생, 올해 한국 나이로 54세인 구준엽은 대만의 국민배우인 서희원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서희원은 올해 47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