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수준이 좀…” 박세리마저 독설 날리게 한 탁재훈 발언
박세리는 서로 과거 얘기를 들쑤시면서 싸우는 그들을 보면서 “아무리 방송이지만 너무 솔직히 수준이 좀 그런데?”라며 독설을 날렸다. 박세리의 말을 들은 돌싱포맨 멤버들은 박세리의 말에 큰 웃음을 터뜨렸다.
박세리는 서로 과거 얘기를 들쑤시면서 싸우는 그들을 보면서 “아무리 방송이지만 너무 솔직히 수준이 좀 그런데?”라며 독설을 날렸다. 박세리의 말을 들은 돌싱포맨 멤버들은 박세리의 말에 큰 웃음을 터뜨렸다.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코미디언 김지민이 이상민에 발끈한 모습을 보였다. 이상민이 ‘장미의 전쟁’ 오프닝에서 김지민에게 “아직 별 이상 없냐”고 묻자 김지민은 “저희 잘 만나고 있는데 왜 그러시는 거냐”며 발끈했다.
김준호와 박나래는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 특히 박나래는 김준호의 연인인 개그맨 김지민과 친분이 두텁다. 김준호는 박나래를 연애의 1등 공신으로 손꼽은 바 있다.박나래는 김준호가 나래바에서 김지민을 향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결혼에 대한 질문에 “아무래도 둘 다 나이가 많이 있는 만큼 ‘연애만 하자’는 아닌 것 같다. 진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지만 결혼을 전제하에 만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 4월 김준호와의 공개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김지민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후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목소리로 등장했다. 당시 탁재훈이 “마지막 멘트, 돈 많이 벌어?
개그맨 김준호가 후배 개그우먼 김지민과의 열애를 인정한 뒤로 브랜드 평판 지수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유재석과 김종국을 제친 순위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준호에게 여자친구 잘 만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김준호가 자신의 연인 김지민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준호는 자신이 힘들 때마다 김지민이 곁에 남아줬고, 그런 그녀가 점점 여자로 보이자 남자답게
지난 3일,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입장문에는 “두 사람은 최근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며, “김준호가 힘들 때마다 김지민의 위로가 큰 힘이 됐고, 이런 좋은 감정이
절친한 선후배 사이였던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김준호가 뱉은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두 사람은 KBS 공채 코미디언 출신으로 현재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