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윤남기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자신의 가족사를 처음으로 드러냈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각자의 고민을 털어놨다. 윤남기는 이날 이다은의 딸만 봐도 눈물이 난다며 자신의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써클하우스’에서는 ‘돌싱글즈2’에 출연했던 싱글맘 김채윤의 이혼 사유가 공개됐다. 이날 김채윤은 “1살 연하의 중국인과 22살에 결혼하고 이듬해 아이를 출산했지만, 25살에 이혼을 하게 됐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4월 4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에서는 배우 겸 방송인 정가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2018년 2월 이혼 소식을 전하며 윤남기-이다은 커플과 같은 아픔을 지니고 있는 그녀이기에,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 층 올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에서 재혼을 앞두고 있는 이다은이 윤남기의 부모님을 만난 스토리가 공개됐다. 윤남기의 집들이를 가기 위해 모인 돌싱글즈2 멤버들은 호프집에서 담소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다은은 윤남기의 부모님을 만났다고 운을 뗐다.

오랜 기간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이들은 많은 문제를 토로하기도 합니다. 이에 오늘은 오랫동안 기러기 아빠로 지내며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산 한 개그맨의 이야기를 살펴볼 텐데요. 이는 바로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 배동성의 이야기입니다.

유명인들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자녀들은 방송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유명인의 딸로 이름을 알린 이들의 근황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