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1000만 관객 찍은 ‘범죄도시2’가 벌어들인 금액 수준
영화 ‘범죄도시2’ 흥행에 코로나19로 침체기를 겪은 극장가가 화색을 띄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22년 6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발표에 따르면 ‘범죄도시2’가 537억 원 매출로 6월 전체 매출액의 33.9%를 차지했다.
영화 ‘범죄도시2’ 흥행에 코로나19로 침체기를 겪은 극장가가 화색을 띄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22년 6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발표에 따르면 ‘범죄도시2’가 537억 원 매출로 6월 전체 매출액의 33.9%를 차지했다.
영화 ‘범죄도시2’에 금수저 사업가로 출연했던 최용기가 사실 예정화의 동생 차우진이 맡은 배역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2019년부터 차우진이라는 활동명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그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력을 키워가고 있다.
장이수 역 박지환은 곧 2편 준비한다는 마동석에게 “선배님 잘 찍으십시오“라고 말했다. 마동석이 “무슨 소리야 너도 찍어야 해“라고 말하자 그는 “저 죽었는데요?“라고 놀라자 마동석은 담담하게 “너 죽지 않았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팝콘 라지 사이즈도 미니어처처럼 보이게 하는 그의 엄청난 피지컬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는데 사실 마동석은 2017년 ‘범죄도시’개봉 당시에도 이와 같은 사진을 올렸었고 화제가 되자 5년 뒤인 ‘범죄조시2’ 개봉 후 본인이 본인을 패러디 한 것이다.
‘범죄도시2’ 마동석을 향한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오는 1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2’는 전작의 인기는 물론 전작 주인공 마동석이 그대로 출연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마동석이 ‘애드리브’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이 된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부터 전 세계인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마블 영화 <이터널스>가 마침내 막을 올렸다. <이터널스>는 특히 우리나라 배우인 마동석이 출연해 국내 마블 팬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작품이기도 한데, 오늘은 <이터널스> 출연진들의 이전 작품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