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고 있는 우영우 웹툰, 막상 박은빈에게 극찬 쏟아지는 현실 이유동명의 웹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주인공의 손짓과 시선 처리 등이 섬세하게 표현되지 않았다며 혹평을 받았다. 한편 오히려 박은빈의 연기 실력이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됐다며 박은빈의 연기 실력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다.
"겁이 났다" '우영우' 박은빈이 숨겨왔던 뜻밖의 속내를 고백했습니다17일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지난달 개봉한 영화 '마녀2' 인터뷰를 진행하던 박은빈은 '우영우' 제안을 처음 받았을 때 느꼈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처음에는 우영우를 거절하기까지 했었다고 한다. 어떤 사연이 있는지 알아보자.
정신과 의사가 직접 평가한 '우영우' 박은빈 연기, 이 정도였습니다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한 필리핀 남성은 "그녀의 연기가 자연스러워 나는 그녀가 진단받지 않은 자폐 스펙트럼인지 궁금하기 시작했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녀가 연기를 하고 있는지, 아니면 정말 그런지 더 이상 분간할 수 없었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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